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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서울광염교회 청년들

작성자: 백형철(1993)

케냐에서의 세번째 아침.

서울광염교회 청년단기봉사단의 3팀은

오늘 글룰루이 마을에 갑니다.

글룰루이 마을은 엠마오이에서 오프로드로 15km 정도 떨어진 오지 중의 오지입니다. 이 오지 마을로 복음과 사랑을 전하러 갑니다.

오늘은 1팀과 연합해서 먼저 글룰루이교회 주변의 잡초들을 제거합니다.

글룰루이교회 마당의 잡초 제거 작업을 하다 쉬고 있는 서울광염교회 청년단기봉사단 1팀 [사진 서정연]

낫으로 잡초를 베어내고 삽과 곡괭이로 돌도 파 냅니다. 작열하는 아프리카의 땡볕에도 불평 하나 없이 일하는 우리 청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글룰루이교회 마당 잡초 제거 작업을 하는 서울광염교회 청년들



그러는 동안 아이들이 20-30명 모였습니다. 음악 소리와 팀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온 것입니다.

글룰루이교회로 모여드는 글룰루이 마을 아이들




봉사단 청년들은 연일 계속되는 사역으로 피곤할 수 있음에도 온맘을 다하여 글룰루이의 아이들과 함께 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몸소 실천합니다.

오늘의 사역 일정을 나누고 준비하는 서울광염교회 청년들

글룰루이 마을 아이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서울광염교회 청년들


함께 뛰고, 춤추며, 노래하며, 게임도 하고, 그림도 그립니다. 그리고 조그만 선물도 나눠주었습니다.





청년들과 함께 호흡하며 함께 사역하는 서울광염교회 54교구 청년회 부장 이길영 집사












팀이 재정을 내서 글룰루이교회 아주머니들이 준비해 준

맛있는 점심을 먹고

서울광염교회 청년단기봉사단 팀을 위해 점심을 준비하는 글룰루이교회 여성도들

이어서 팀이 준비한 멋진 컵타 공연으로 흥을 돋웁니다.

컵타 공연으로 복음전도 사역을 시작하는 서울광염교회 청년단기봉사단

그리고 복음을 설명합니다. 죄와 정죄, 예수님의 우리를 위한 돌아가심에 대해 전했습니다. 음란한 전통 문화 속에서 죄가 죄인지도 잘 모르는 마사이 사람들에게 죄와 하나님의 거룩에 대해서 설명하고 그리스도의 우리 죄를 대신한 대속의 십자가 죽음에 대해서 전했습니다.

말씀을 선포하는 교역자

케냐와 탄자니아 접경 지역에 사는 마사이족 사람들은 유목민 특유의 여성의 성개방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유로운 성문화가 마사이 종족에겐 너무나 당연한 겁니다. 하지만 성경은 이것을 죄라고 합니다. 그래서 청년단기봉사단도 이것을 죄라고 전했고 죄의 삯인 죽음의 형벌에서 벗어날려면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성도들은 아멘으로 화답했습니다.

말씀을 주의 깊게 듣는 글룰루이 마을 사람들

이들의 ‘아멘’이 마사이 사람들의 죄악된 성문화를 바꾸게 되길 소망해 봅니다.

무슨 일이든, 어떤 상황에서든

필요한 일을 불평없이 척척 해내는

우리 서울광염교회 청년들이 너무나 자랑스러운 날입니다.

오늘의 모든 사역 일정을 마치고 멋지게 포즈를 취한 서울광염교회 청년들

사랑합니다.

원문: 서울광염교회 광염게시판 (2018.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