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시골동네, 자르갈란트에서 생명의 쌀을 나눕니다
55, 56교구(부장 이길영)에서는 이번 몽골 청년봉사단에 총 56명의 청년이 함께 했습니다. 처음 2일간은 하나의 팀으로 함께 사역하며, 주로 울란바타르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팀은 이제 지방에 있는 교회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두 팀으로 나뉘어 A팀은 불강 교회로, B팀은 자르갈란트 교회에 가서 복음을 전하기로 했습니다. 교회 이름은 바로 그 지역의 이름입니다.
전날 저녁에 침대가 있는 기차에 올라타, 다음날 아침이 되어 에르덴트라는 지역에 도착했습니다. 긴 시간 이었지만, 모두에게 추억이 될 만한 장관들이 눈 앞에 펼쳐졌습니다. 6월 30일, 이제 아쉬움을 뒤로 하고, 각 팀의 사역지로 출발했습니다.
저희 팀이 향한 곳은 ‘자르갈란트’라는 지역입니다. 이름은 생소한 곳이지만, 마을의 모습은 푸근한 한국의 시골과 같았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사역을 준비했습니다.
준비한 전도부채와 볼펜을 들고, 여기저기 마을주민들에게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또한 저녁에 있을 전도집회에 초청했습니다.


[사진 장혜원]
육체적으로 고단 했을텐데, 청년들이 마음을 담아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약속한 저녁 6시,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교회를 찾아왔습니다. 귀한 발걸음들이 아름다웠습니다.
이제 준비한 공연을 하고,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아무 것도 지불하지 않아도, 우리를 치료하시는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함께한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준비한 포토 프린터로 교회 마당에서 사진을 찍어 나눠줬습니다. 웃는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주기 위해, 안되는 몽골어로 웃으라고 말하며 “하하하” 웃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사진 고은비]
모두에게 예수님과 좋은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7월 1일, 아침 기도모임과 식사를 마치고 다시 분주한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자르갈란트에 사는 어려운 100가정에 ‘생명의 쌀’을 전하기 위함 입니다. 쌀 대신 몽골 사람들이 주로 만들어 먹는 빵을 만드는데 필요한 밀가루 10kg 과 식용유 1L를 준비했습니다.


[사진 현광섭]
처음 온 분들도 있기에, 전날의 공연을 다시 보여주고,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쌀’이 생명 되신 예수님의 사랑으로 전해질 것입니다. 청년들이 밀가루와 식용유를 나눌 때마다 복음을 전했습니다.
“보르항 탄드 헤르테! 예수쓰 탄드 헤르테!”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사진 김한슬]

[사진 현광섭]
여러분이 드린 맥추감사헌금에서,
먼저 자르갈란트 어려운 100가정에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몽골의 어려운 이웃들이 살고 있는 다섯지역을 섬깁니다. 이 일을 위해 여러분이 드린 맥추감사헌금에서 400만원이 흘러갑니다. (마지막 글에 영수증을 첨부하여 올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