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팀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날입니다. 바로, ‘한국인의 밤’이라는 문화 사역을 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우리팀은 엊그제 버스킹하면서 한국인의 밤 초청장을 나누어주었습니다. 준비한 한국인의 밤 공연을 드디어 가 주님께서 보여주시는 은혜의 길을 기대하며 소망했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우리 청년들이 하루의 시작을 큐티 말씀 묵상을 시작으로 주님께 나아갔습니다. 나의 계획과 생각이 아닌, 주님의 지혜와 계획을 신뢰하는 청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특별히 오늘 큐티 본문은 시편 23장 1-6절 말씀으로, 우리의 목자 되시는 주님을 함께 묵상했습니다. 우리의 주관자 되시며, 통치자 되시는 주님께서 우리를 인도해주시길 한 마음으로 소망했습니다.

[사진 나욱도]



오늘 하루의 첫 사역은 바로 ‘생명의 쌀’ 구제 물품 포장하는 작업이었습니다. 어제 구매한 물품을 포장하여, 교회 성도분들이 가져가기 편하도록 두 가지 쇼핑백에 포장하였습니다. 각자가 역할을 분담하여 효율적으로 포장할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대며, 지혜를 맞대는 모습을 봅니다.




요리팀 청년들은 저녁에 한국인의 밤 문화 사역을 마친 이후, 튀르키예 현지인들에게 대접해줄 한국 음식을 만들 식재료를 구매했습니다.
한국인의 밤에 올 튀르키예 현지인들을 위하여 실내화를 구비했습니다. 우리팀이 수요일에 페인트를 칠하는 작업을 할 때, 실내화에 페인트가 묻고 오래 되어 낡은 실내화를 교체해주었습니다. 특별히 나중에 교회 성도님들로부터 전해 듣기로는, 실내화가 교체되어 너무나도 좋았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미리 구비한 꾸미기 소품을 활용하여 교회 내부를 꾸며 주었습니다. 그로 인하여 한국인의 밤 분위기를 한층 더 자아내었습니다. 주님의 심정으로 교회 내부를 꾸며주는 청년들의 모습과 영혼들을 섬기는 청년들의 모습이 한없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튀르키예 사람들이 하나 둘씩 오게 되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 한국인의 밤을 시작했습니다. 김민재(가명) 선교사님의 레크레이션을 시작으로, 바로 우리팀의 문화 사역이 이어졌습니다. 첫번째로는 워십팀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순서로는 특송팀의 무대, 그리고 세번째로는 무언극팀이 무대를 비추어주었습니다. 그리고 팀장인 방진형 청년이 간증을 함으로, 많은 이들에게 도전을 던지며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우리팀 전체의 특송 무대를 보였습니다. 특별히 튀르키예 언어로 팀 전체 특송을 준비하였습니다. 이를 듣는 모든 튀르키예 사람들에게 은혜가 임하기를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모든 무대의 순서가 마치고, 한국인의 밤에 나아온 사람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 촬영 이후엔 테이블을 셋팅하고, 우리가 준비한 한국 음식을 대접하며 같이 식사를 했습니다. 한국 음식을 너무나도 좋아해주고, 잘 먹는 모습을 보여서 너무나도 뿌듯했습니다. 한국 음식을 먹은 튀르키예 사람들이 말하기를, 한국 음식은 ‘소울푸드’라고 얘기 할 정도로 한국 음식들을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일정이 늦게 마쳤지만, 찬양과, 피드백, 그리고 기도회 시간을 가짐으로 오늘 하루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오늘 하루도 잊을 수 없는 귀한 하루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목요일날에 초청장을 건네주었을 때에, 많은 사람들이 올 수 있을까 여러 생각과 고민이 많았지만,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정말 많은 튀르키예의 현지인들을 보내주시어, 직간접적으로 복음을 듣게 하셨습니다. 또한, 이들로 하여금 교회에 마음 문을 열게 하심에 대단히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교회에 수많은 사람들이 북적북적 하게 된 경우가 정말 오랜만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정말 생기 있게, 생동력 있게 교회에 활력을 넣어주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우리팀을 하나님의 선한 도구로 사용해주시니 정말 감사드리는 하루였습니다.
김민재(가명) 선교사님의 고백
“여러분은 우리가 할 수 없는 일들을 했습니다. 덕분에 이슬람을 믿는 튀르키예 친구들이 마음 문을 여는 귀한 과정이 되었습니다.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어느 한 교인의 고백
“교회에 엘라라는 자매가 있습니다. 그 자매는 난민인데 가지고 있는데, 튀르키예에 처음 온 다음엔 교회를 잘 나왔지만, 요즘엔 교회를 잘 나오지 못합니다. 그런데 엘라가 한국인들의 모습을 보며,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고 싶고 예배에 대한 사모함이 생겼다고 말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엘라를 위하여서 한국의 수 많은 형제 자매들을 불러주신 것 같습니다”
어예진 청년의 고백
“주방에서 요리를 하는데, 모두가 행복하게 요리를 준비했습니다. 다른 팀원들이 종종 들어와서 필요한 재료들이 있는지 물어보기도 하고, 어려움은 없는지 물어봐주었는데, 모두가 바쁜 와중에도 신경써주어서 감사했습니다. 우리팀 모두가 하나됨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