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과 함께 한 찬양집회는 찬양을 인도한 저에게도 큰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그간 수고해온 찬양팀원들이 무척이나 고맙구요, 말씀을 전해주신 성백철 전도사님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앞으로 매주 드려질 목요찬양집회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학업으로, 직장으로 바쁜 이들에게 매주 목요일마다 모이고 기도하며 찬양하는 일은 참으로 많은 부분을 내려놓아야 하는 희생이 필요합니다.
저는 이 집회가 여러분들에게 어떠한 구속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높이는 찬양은 우리에게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
예배로 나아가는 일이 여러분들의 어깨에 짐으로 느껴지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예배와 찬양이 여러분들에게 무거운 짐으로 다가가는 것을 원치 않으실 것입니다.
집회에 참석하는 일에서 여러분들이 자유롭게 되기를 원합니다.
다만 여러분들이 찬양에 대한 갈급함이 있을 때 언제나 목요찬양집회가 있음을 기억해 주세요.
그리고 목요찬양집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는 네 가지 기도 제목을 놓고 기도해 왔습니다.
첫 째는, 쉽게 기도의 문이 열리지 않는 초신자들에겐 곡조있는 기도이며 신앙고백인 찬양을 드림으로 기도의 문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느낄 수 있는 체험을 얻을 수 있는 집회가 이뤄지는 것입니다.
둘 째는, 신앙의 연륜은 오래 되었으나 곤고한 삶에 지쳐 절망과 낙담에 빠져 있는 이들에겐 주님께 겸허한 마음으로 나아가 그 분의 손길을 느끼며 위로하심을 얻을 수 있는 집회가 이뤄지는 것입니다.
셋 째는, 예수를 향한 첫사랑의 감격을 잃고 습관적인 예배참석으로 힘겨워 하는 이들에겐 다윗의 때와 같이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예배의 회복이 이뤄지는 집회가 이뤄지는 것입니다.
네 째는, 갈급한 심령으로 날마다 주님을 기대하며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기를 원하는 이들에겐 성령님의 강력한 임재하심을 매주 체험할 수 있는 집회가 이뤄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찬양집회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저는 부족하고 미약한 사람이지만 이 찬양의 모임이 더욱 아름답게 성장해 나갈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는 일은 주님께서 진정 기뻐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