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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작성자: 이석진

    강릉에서 대구로 직접 와서
    분향소가 차려진 2층에 캠프를 차렸다.
    엄청 춥다.

    지금은 철진이와
    칫솔, 치약, 양말 패키지를 하고 있다.

    보고 싶다.
    벌써 집 떠난지 4일이 지나는구나.

    사랑해.
    그리고 기도해 줘.

    이곳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풍성히 넘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