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오늘도 변함없이 착한 일을 했다..ㅋㅋ
윤민이가 버스 기다리는 거 같이 기다려 주고..
외진이를 집 앞까지 바래다 주고..
물론 미정이에게는 조심해서 가라고 씩씩하게 말 해주었다.
위의 3명 중 2명은 오늘 내가 교회에서 새로 만난 친구들이다.
물론, 윤민이는 알고 지낸지 오래되었구..ㅋㅋ 그치??
오늘은 조 전도사님과 이 전도사님께서
[사랑]에 대해 강조의 말씀들을 하셨다.
사랑해야 한다고..
그런 마음을 달라고 기도해야한다고..
근데..난?? 난 그런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잘난척..ㅋㅋ
-뭐, 이런 거 자랑하는 건 잘 난 척이 아니다. 정말 잘난 거다..왜??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았기에, 그런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마음을 받은거니까..ㅋㅋ
으~윽..목사님께서 겸손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오늘 미정이와 외진이는 예배 끝나고, 5층에서 친교의 시간을 통해 만났다.
난 미정이와 외진이가 모두 이번에 새학기를 시작하는 신입생-새내기인 줄 알았다.
근데..?? 세상에..벌써 junior와 senior 라 하지 않는가..
오호~!! 아무래도, 이들이 어려보임은 주님이 주신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윤민이는 잘 모르지만-참으로 사랑스러운 아이인 것 같다.
무엇보다는 윤민이는 뭐든 참~잘 먹는다.
그리고..먹는 거에 있어서는 투정도 안 부린다. 그래서인지 너무 귀엽다.
물론..윤민이는 자기가 공주라고 한다.ㅋㅋ..
나도 학교에서 공주인데..*^^*(그런 걸 보면, 우린 참~!! 잘 만났다..ㅋㅋ)
하여튼, 윤민이의 배려로, 우리는 한 그릇에 만두를 딱 4개만 가지고 와서,
맛나게 하나씩 나눠 먹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유감스럽게도, 미정이는 교회랑 집이 가까워서(사실, 부럽다..ㅋㅋ) 일찍 “say good-bye”를
해야해서, 많이 알 수는 없었다. 하지만, 다음에는 좀 더 친해져야겠다.
그리고..윤민이랑 외진이랑 오면서, 통성명을 하고..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외진이가 공릉동-나랑 같은 동네에 사는 걸 알아냈다. 우~와..좋아라.
하여튼 이제는 같이 집에 올 수 있는 친구가 생겼다..신난다..신나~!!
외진이랑은 처음이었는데..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내가 외진이에게 힘을 주는 말들을 했나 보다. 그냥, 난 진심으로 외진이를 대한 것 밖에 없는데..
그러고 보면..사랑을 실천하는 길 중-특히 인간 관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진실된 마음-열린 마음이 아닐까 싶다.
지난 주에는 세미나가 너무 늦게 끝나서, 함께 예배 드리지 못 해 아쉬웠는데..
오늘은 나의 그런 마음을 아신 하나님의 배려로, 학교에서 일찍 끝났고..
이렇게…좋은 만남도 가졌다. 오늘 청년부 예배에 나간 건 하루 중 최고로 신나는 일이었다.
p.s. 윤민!! 답글 ~꼬~옥 쓰셔. 나, 이렇게 글 올렸다..ㅋㅋ(내가 얼마나 약속 잘 지키는 줄
모르지..??ㅋㅋ)-윤민아, 회사 일 열심히 하고, 월급도 많이 받고 해서..성희 맛난 것도
많이*2 사 주길 기도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