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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살아계신다~~쭝국!!!^^

작성자: 전희선♡

    무사히 정말 자알~다녀왔습니다..비행기표에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새벽3시까지 기도하면서 긴장했는데..ㅋㅋ

    김동훈집사님이랑 전도사님덕분에 정말 여행다운 멋진 경험들을 많이 하고왔어요,[☆호화여행^^]
    평생 기억에 남을것같구요,,두 분의 수고와 은혜에 어찌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정말 감사합니다…
    택시,버스,기차도 정말 많이 탔어요^^ 4종류의 기차를 다 타봐서 행복했답니다..홍홍홍…(…그 구린 딱딱한기차는 쫌 별로였어,,냄새가 끝내줘요~。。)

    *25일출발;심양에 도착&기차타고 15시간…→26일 두만강 갔다가 광염관도착 →27일 ..광염관에서 출발..&도문에서 잠깐 시간을 보낸후 다시 기차타고 15시간 →28일 심양도착,,석회동굴^^..최고급호텔도착 →29일 관광~~♬
    (맞는건지…헷갈리네…”)

    특히 광염관에서의 시간들은 ..
    두만강을 밟으면서,그리고 북한의 집들을 가까운곳에서 보면서
    이 곳에 있는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건지 알게되었습니다.
    전부 다 감사할것들 뿐이라는것도..
    그 동안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부분들에 대해서도 감사할수 있었구요..

    광염관에서 봉사하시는 분들을 보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팍팍~느낄수 있었어요,
    그리고 그 힘든상황 가운데에서도 감사하며 순종하는 모습으로 생활하시는 그 분들이
    얼마나 위대해 보이던지요,,그 분들을 알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그 곳에 전달해야 하는 옷들이 정말이지 너무너무 많았어요,,무겁고 힘들어서
    잠깐 불평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그 분들을 만나는 순간 깊~이 반성했습니다..^^;;;
    광염관에서 자던 날 밤에 이런저런 얘기들을 들으면서 다들 눈물을 참지 못하고
    울어버렸어요~(자세한 얘기 써도되는건지 잘 모르겠어서..되는거면 은혜나 진숙언니나 경민이가
    쓰도록!!^^)

    북한을 아~주 가까이서 볼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그 곳에서 북한사람 (구걸하고 있는 아이들)을 만났어요,
    전에는 북한에 대해 별 느낌이 없었는데
    그 아이들과 얘기하면서 마음이 찡~하고 아팠습니다.
    가깝고도 먼 북한땅을 보면서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표현할순 없지만 마음이 정말 많이 아팠습니다.

    결론적으로,,하나님은 살아계시고,,끊임없이 역사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몸으로 느낄수 있어서
    참 좋았고,,북한에 대해 이제까지와는 다른 생각과 느낌을 가질수 있어서 …너무나도 감사했어요.

    광염관에서의 일정을 다 끝내고
    김동훈 집사님을 따라다니면서 보낸 행복하고 알찬 시간들…크흐흐흐흐..
    배를 타고 봤던 석회동굴,,정말 멋있고 신기하고 ..하나님의 작품답게 감동적이었습니다!!
    고궁도 어찌나 멋지던지…그곳의 하나하나를 집사님께서 설명해주시는데
    입이 쩍~ 벌어졌어요..그 옛날 사람들의 지혜도 놀라웠지만 집사님의 엄청난 지식..우왕…
    자신이 살던 집이라면서 어깨에 힘 쫙~주고 기품있게 돌아다니다가..
    [포에 올라가거나 만지지마세요]라고 적혀있는 위에 턱 하니 올라타서 귀엽게 사진찍은 쭈네..ㅋㅋㅋ

    지금도 계속 아른거리는건..
    생노루고기랑 물고기지느러미,,개구리를 맛있게 통째로 드시던 집사님의 흐믓한 표정..
    내 앞에서 개구리의 새까만 징그러운 알,,그 다닥다닥 붙은 알들을 헤집어 먹던 진숙언니랑
    은혜..(뒷다리랑 허벅지도 쭈욱 찢어먹었대요~~)
    안그러실줄 알았는데 개고기랑 노루고기 개구리 등등을 아무 거리낌없이 맛있게 드시던 전도사님..
    놀라운 적응력을 보이며 이것저것,,생노루까지 다 먹은 경민이.. 크아~~~~~

    암턴 너무 신기하고 새롭고 감동적인 여행이었습니다~~

    *전도사님,,피곤하셨을텐데 웃는얼굴로 저희들을 계속 인도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저희땜에 돈두 엄청 쓰셨을텐데..;;; 훌륭한 사람되서 몇배로 다 보답할께요^^
                    (꼭 효도관광 시켜드릴거예요)  
                    마지막 제자훈련을 하면서 기분 디게 이상했어요,,서운하구..아쉽고..ㅠ.ㅠ..
                    이번여행도,,그동안의 제자훈련 기간도 정말 감사합니다..알라븅~♡
                            
    *김동훈집사님.. 진짜 재밌었어요..ㅋㅋㅋㅋ
                           다른사람들도 집사님의 세계를 경험할수 있게되길..^^
                           버스노선까지 일일이 다 챙겨주시는 집사님 모습에 정말 감동했어요
                          (다른건 말할것도 없구요) / 끼니때마다 저희들한테 맛있는 좋은요리 먹여주시려고
                           신경써주신것도 정말 감사합니다..그리구 그 최고급호텔과 부페도..*^^*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사랑합니다~~♥
    *진숙언니 ..우리들 여권이랑 비행기표랑 ..카메라랑 ..부담스러운 물건들 전부 언니가 다 책임져주고
                     챙겨줘서 정말 고마웠어,,언니랑 많이 얘기하면서 …언니의 그 깊은생각의 끝은 어디일
                     까 무지 궁금했다우…^^ 사랑해,,정말 고마워~
    *경민이..조용히 묵묵하게 다 챙겨주고 전도사님이랑 집사님 도와드리던 모습이 참 아름다웠어(?)..
                 마지막 제자훈련 시간에 같이 울면서 기도하던거 잊지 못할거같다..
                  (너 우는거 첨봤어^^) 많이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해.
    *은혜야…푸하하하하하하하하…
                  너랑 같이 있어서 정말 재밌구 행복했다..우리가 터득한 집사님과의 신호음,,잊지말자!!
                  항상 밝은모습으로 분위기를 만들고 이끌어준 쭈네 모습이 얼마나 예뻤는(..예뻤나..?)
                  으흘흘…예뻤는지 몰라..우리 내년엔 제자훈련 1주년 기념으로 북경~천진이다..알았지?!
                   뽀뽀~~~~

    그리고,,이 모든 기쁨과 영광과 감사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항상 마음에 간직하며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훌륭한 사람 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