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휴는 개인적으로 참 보람찼습니다.
11일의 사랑의 과일나누기, 설날에는 친척집에서 세배 드리고..
마지막 날이었던 오늘은 영화보고 교제 나누고,
수요예배 후엔 목사님댁에서 세배드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영화는 <2009 로스트 메모리즈>를 봤구요,
– 개인적으로 그다지(?) 큰 기대를 하지 않아서 그런걸까 –
무리없이(?) 잘 봤습니다.^^;;;
아쉬웠던 부분은 민족 감정을 의도적으로 자극했던 것이..
(예를 들어 조선인의 죽음과 일본인 가족의 축제 장면을 교차편집 했던 부분.. ㅡ.ㅡ;;)
무엇인가 영화로 인해 좀 더 나은 한일관계를 모색했으면 좋았겠다 하는 맘이 들더군요.
투자한 돈과 한일 양국의 자본을 투자해 감정 자극에 앞선 것은 아닌지..
약간 섭섭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영화보러 갔던 사람은
세준형, 옥조, 정아, 희숙, 경민, 창식, 종철, 그리고 저까지 여덟 명이었습니다.
앗.. 저녁 같이 먹었던 은애도 있네요.^^
(마치 무언극팀 모임에 영화모임 사람들이 참석한 기분…^^;;)
멋진 정장에 택시 타고 등장, 삼촌-형부-큰아버지에 이르는 호칭의 변화..
아이스크림에 이어 저녁식사 계산에 한 몫 했던 고마왔던 세준이 형,^^
돈관리에, 사람들 챙기랴, 연락하랴 고생했던 옥조,^^
항상 다른 이들을 기분좋게 해주는, 섬기는 모습을 보여준 정아,^^
무언극팀 연락을 도맡아 준, 아들(?) 챙기랴 고생했던 희숙,^^
우리의 귀염둥이.. 웃는 모습이 멋진 빨간 고구마.. 경민,^^
유황오리, 천하장사, 삼겹살, 떡볶이, 리브샌드 2개, 피자, 설렁탕 공기밥 두그릇 창식,^^;;
몸은 괜찮니? 모두에게 웃음을 선물한 착한 종철^^
다들 감사하구요..
오늘 목사님 댁에 세배하러 오셨던 모든 분들도..
즐겁고 복된 시간 보내셨기를.^^(다들 잘 들어가셨겠죠?)
이석진 전도사님, 조범민 전도사님, 세준형, 정훈형, 진숙, 성희, 초롱, 옥조,
정아, 경호, 은혜, 희선, 희숙, 경민, 용택, 창식, 종철..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특히 봉사하셨던 손길에.. 더욱 더 감사함을 드립니다.
무엇보다 기쁨과 사랑으로 대접해주신 목사님과 사모님께 감사드려요.^^*
(성희, 정아, 희숙아 수고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내년 설에도 이렇게 즐겁기를 미리미리 기도하며.. 이만 줄입니다.^^
모두들 토요일 청년예배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