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너무도 추억에 남는 날이였습니다.
한국에와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성탄절이였구요.
또 더 은혜스러운건 지난 3년동안 목사님 설교테이프를 통해서
듣던 서울 광염교회성도님들과 청년들 함께 성탄절을 보내게 되였다는 것입니다.
예수믿고 처음으로 새벽송을 다녔고 그속에서 살아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그 날 새벽송을 다니면서 내가 꿈을 꾸고 있는건 아닌지… 하고 의문이 되기도
했었고 작년에 중국에서 혼자 쓸쓸히 크리스마스를 보내던 일들이
새삼스럽게 떠 올라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시간이기도 했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찬양하고 춤추는 성탄전야 축제를 보면서
전능하신 하나님이 함께 하기에 오늘의 이자리가 있고
오늘의 내가 있을수 있음을 보며 감사하고 또 감사는
시간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너무도 감사한건 이곳 한국에 와서도 나혼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정말 부모들도 다 할수 없는 일들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으니까요.
그분들이 바로 우리 청년2부 이기인, 이효인 자매들의 부모님들입니다.
저번 추석때도 저를 위해 없는 시간을 내여 설악산까지 같다와 주셨고
이번 성탄절에도 함께 식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너무도 사랑하고싶고 존경하고 싶은 집사님 가정입니다.
마음속엔 말할수 없는 그 어떠한 것이 자리잡고 있지만
늘 챙겨주시는 그 손길에 감사하다는 말밖에는 …
어떻게 해야 할지 몸들바를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만남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우선 먼저 감사드리구요, 또 저를 위해
기도와 격려롤 도와준 광염의 모든 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영원히 잊을수가 없었던 2001년 성탄절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