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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이런생각이 드네요 ^^(길지만 읽어주시면 고맙지 ^^)

작성자: 최경호

    올해 한해도 이제 슬슬 끝이 오네요
    저 같은경우는 이제 12월이 되면 시험보고 그리고 나면 알오티씨 훈련2주다녀오고
    그러고 나면 12월은 없네요
    25일 성타절도 28일 제 생일도 군부대에서 보내게 되니 말이죠
    헤헤

    올해 한해는 정말다사다난했던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얻은 것도 많고 잃은것도 많은
    그렇지만 질적으로는 참 많이 성장한것 같아요
    뒤늦은 고백이지만 솔직히 제가 작년 대만선교때 받은 감동
    올해 대만선교에서는 별루 느끼지 못했습니다
    가지전에두 그랬구 오면서도 그랬고 어쩌면 습관적인 발걸음이었는지도 몰라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다른 방법으로 저를 채워주시더군요
    무슨 방법이냐구요?
    독서모임을 통해서 저를 단련시키셨고
    친구간의 다툼과 오해속에서 주님의 방법데로 처신하는 방법을 익히게 해주셨고
    삶가운데서 스스로 깨우치게 해주시더군요

    무엇이 옳은 것인가 무엇이 진정한 삶인가에 대한 해답이신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항상 제게 말씀하세요 ‘언제나 올곧은 나무가 되라’고
    물론 저라고 성인군자가 아닌 다음에야 실수하지않고 항상 바르게 살겠습니까?
    하지만 그가운데서도 언제나 바르게 설려고하는 저를 만드시죠

    사랑을 통해서
    친구를 통해서
    무엇인가 우리에게 주시는 그분의 말씀

    요즘 경호는 삶의 기쁨을 누리고 삽니다
    그냥 기분 좋은거 있잖아요
    제 평생에 느껴보지 못한 그런 감정이네요
    전에 독서모임때도 말한건데 ‘이번 한주는 제게 큰 전환점이 되었어요……’
    기억이 나시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이말했던거
    그 때의 그 한주 어쩌면 정말 치옥같은 한주였지만
    저는 그 일로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무슨 방법을 통해서든 주님께서는 우리를 놓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주님의 손을 뿌리칠망정 그 분은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십니다
    삶가운데서 감사함을 느낀다는것
    그것으로 행복할 수 있다는 것 그것하나로 저는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매년 시작에 앞서서 언제나 기도하죠 올해한해도 충실히 지내게 해달라고
    그런데 올해 한해는 정말 신이 납니다
    제가 깨우친바가 너무 많으니

    금일도에서 제 자만을 깨뜨리신 하나님
    사랑 속에서 거짓을 허무신 하나님
    믿음 속에서 사랑을 보여주신 하나님
    좌절 속에서 빛을 보여주신 하나님
    눈물 속에서 웃음을 안겨주신 하나님
    기만 속에서 진실을 갖게하신 하나님
    미움 속에서 포용으로 품으신 하나님

    올해 한해의 삶은 이렇습니다
    언제나 기쁨 가운데서 살게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우수게 소리로 이런 말을 자주합니다
    ‘내가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면 말이야~~~~’
    그래요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면 저는 지금의 모습이 아닐지도 몰라요
    탐욕과 허영에 물든 제 자신일지도 모르죠
    그런 삶가운데서 저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제가 정말 힘들때 쓴 시가 하나있어요>>>>>>>>>>>>>
    정말 그 때는 시에 있는 마음 그대로였죠 그런데 저를 변화시켜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얘기가너무 길어졌죠
    그럼 이만 줄일께요
    사랑합니다 여러분

    <<십자가>>
    오늘도 난 십자가 앞에 선다
    나의 죄를 십자가에 달기 위해
    내 자신의 용서를 구하기 위해

    오만과 기만의 손을 못에 박고
    자만과 실족의 발을 못에 박았지만
    나의 거짓들은 사라지지 않았다

    고통의 면류관을 쓰고
    죄사함 받으려 하지만
    그것은 한낮 나의 바램일 뿐
    오히려 더 큰 사랑의 아픔으로
    나를 찌르고 마는 가시들

    아픔을 고하기보다 사랑을 고해야했을 내가
    아픈 상처만을 남기므로
    그대 아파하므로
    나 오늘도 십자가 앞에 선다
    부질없는 용서 구함을 위해

    <<공허한 마음>>

    신념의 갈등이
    나의 가슴을 억누른다
    알지 못할 미묘한 감정이 나를 무겁게 한다

    내가 알고 있는 신념과
    그리고 나를 이끈 그 분의 말씀과는
    너무나도 상이한
    그런 세상 때문에 나는 무거워진다

    힘이 들고 지칠 때
    나를 이끄는 분
    그 분으로 인해
    내가 버티고 설 수 있는데
    흔들린다
    너무 흔들린다
    그래서 괴롭다
    하지만
    난 버틸 수 있다
    오직 그 분
    나의 하나님께서 계시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