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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만났던 그 때

작성자: 이헌택 목사


    [창35:1-3]
    1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2 야곱이 이에 자기 집안 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
    3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 하매

    위기의 순간
    하나님은 야곱에게 나타나 말씀하십니다.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나아가라(1절)

    이에 야곱은 응답합니다. 

    우리가 일어나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께 나아가겠다(3절)

    환난의 때에
    우리 마음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가난하다는 것입니다 .
    내 어떤 것으로도 해결이 되지 않고
    구원을 이뤄낼 수 없는 상태임을 분명히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때 그 가난한 마음 가운데
    우리에게 선명해지는 것

    바로 하늘에서 구원자로 나타난 이 
    예수님입니다. 

    주님은 마태복음 5장에서 말합니다.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답이 없는 내 상태를 알고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을 의지하는 자에게는
    복이 있다

    이 진리는 세상은 알지 못하는 역설입니다 .

    우리는 삶이 지속되어가며
    그 은혜를 잊어 갑니다. 

    내가 해왔던 일들과, 
    다른 어떤 수단들을 가지고 나를 구원하려 힘씁니다.

    그 가운데서 내 기쁨,
    구원의 감동은 사라집니다
    메마르고 건조한 신앙이 이어집니다

    하나님은 그런 신앙생활을 이어가며
    범죄하는 아들 속에서
    참으로 고뇌하는 야곱
    심령이 참으로 가난하여진 그에게 다시 나타나 말씀하십니다. 

    일어나 벧엘로 가라
    네 환난날에 너를 구원한 나를 다시 의지하라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하나님 앞에
    우리 온전히 의지하길 소원합니다. 

    주 앞에 아무것도 내세울 것이 없는
    가난한 자가 바로 나임을 깨닫고
    다시 기쁨을 회복하는 여러분 되시길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