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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게 허락된 특별한 복

작성자: 이헌택목사

    인생들에게 허락된 특별한 복이 하나 있다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만족과 기쁨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받은 일에 몰입하는 것입니다. 

    일에 몰입한다는 것은 
    그 일이 즐겁고 기쁘다는 뜻이고, 
    그곳에 속한 공동체에서 만족을 누린다는 것이겠지요, 

    생각해보면 그렇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불만이 생기면, 
    아니면 흥미와 재미가 떨어지게 되면, 
    다른 것에 과도하게 몰두하게 되는 우리를 볼수가 있습니다. 

    웹서핑이나, 
    과도한 유튜브 시청, 
    이런 저런 쇼핑에 대한 중독, 

    사실 이런 부분들이 절제되지 못한 삶이나
    방종하는 나의 삶의 태도에서 비롯된 것일수도 있지만

    사실 근본적인 원인은, 
    하고 있는 일이 재미가 없는데서, 
    의미가 없는 느낌이 드는데서 원인을 찾을수가 있습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작아보이거나
    따분하거나
    어떤 의미를 갖지 못하는 것으로 느껴지는 순간, 

    다른 소일거리를 찾아 헤매는 우리를 볼수가 있지요, 
    다른 재밌는것을 자꾸 찾아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목회자도 마찬가지로
    목회가 재미가 없으면
    다른 것들을 자꾸 찾아나섭니다. 

    사명이 있다 하더라도
    그 일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면
    소명의식이 저하되면
    이른바 헛짓(?)들을 많이 하게 되지요

    그러면서
    오늘 제 마음에 떠오른 기도제목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이냐? 

    평생 이 목회하는 일이 즐겁고 기쁘도록

    이것은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는 일이기에
    부득불 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그 순종의 여정 가운데

    여러분을 보면서 뛰는 가슴이 늘 유지되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소소하지만 결코 소소하지 않은 기도제목이 들어왔습니다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인생 가운데도
    몰입의 즐거움을 얻을수 있기를

    하고 있는 일이 기쁘고 만족스러워서, 
    다른 것들에 중독되거나, 
    다른 것들에 쉽게 호도되는 일이 없기를 축복하는 기도를 해보게 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