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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만큼만

작성자: 이헌택목사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캄캄한 어둠 속

    무엇을 붙들어야 할지
    무엇을 쫓아야 할지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그때에

    우리에게 선명해지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어둠 속의 빛
    예수 생명입니다

    많은 빛이 우리를 감쌀때에
    우리는 어느 빛을 따라야할지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어둠속에서
    우리가 부르짖을때
    우리에게 다가온 한 빛은

    그 길로 걸어가면 된다고 명확하게 말합니다.

    답답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해낼 수 있을까
    이것까지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모든 것을 던지고 도망치고 싶은 그때

    우리가 택해야 하는 하나의 길
    잠잠히 무릎을 꿇고
    주님께 드리는 그 기도

    주님 길을 열어주시길 원합니다 

    이 길 가운데
    은혜를 더하여주시기를 소원합니다

    그렇게 이겨낸
    하루 하루가 쌓이며
    우리에게는 하나의 증거가 쌓입니다

    그렇게 보이는 만큼만
    또 걸어간 우리들을 통해
    우리의 삶의 궤적이, 예수의 역사하신 길들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나의 가는 길
    주님 인도하시네. 
    그는 보이지 않아도
    나를 인도하시네. 

    누군가가 부른 그 찬양처럼

    오늘도
    답답하고 어려운 현실 속에
    다시 무릎 꿇는
    다시 기도하는 여러분을 응원하며 격려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갈 길이요
    우리의 믿음의 조상들이 늘 걸어왔던 그 길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히브리서 11장 1절-2절)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