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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음이 아니고 한 걸음씩

작성자: 이헌택목사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어느순간 나와 다른 그 친구를 비교합니다

    비교속에 내가 가진 것이
    작아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내 능력도 작아만 보입니다

    점점 답답해집니다
    다 포기하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마음은 완전한 낙심에 빠집니다. 

    왜일까요? 
    우리는 늘 한달음에 
    가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불안과 염려에 빠진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오늘 하루만 살아낸다는 태도입니다. 

    나의 어렵고 연약한 상태로
    너무 멀리까지 바라보려면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주어진 오늘 하루
    그 하루씩 살아내면
    조금씩 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 하루가 모여
    신뢰할수 있는 나의 삶이
    만들어지기 시작합니다. 

    아담이 선악과를 먹은 것은
    한달음에
    하나님과 같이 되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원한 것은
    한 걸음씩 주님과 걷는 것이었습니다. 

    그게 어려워서 죄를 지었습니다

    받은 삶
    주어진 삶보다, 
    부러워보이는 그 한 순간에 꽂히는
    그렇게 도취되어가는

    그래서 한 방을 노리는
    이 세대의 흐름 가운데
    주님이 원하시는 그 삶은 무엇일까요? 

    하루 하루 받아서 사는 삶입니다.

    한 달음에 이루어내는 그런 삶 말고
    하루 하루 받아서 사는 
    ‘한 걸음’의 삶입니다. 

    저도 여러분도
    이 한 걸음 
    오늘도 내일도
    걸어나가기를 축복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살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