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말합니다.
내 믿음의 상태를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정해진 점수와
보여지는 성취로 믿음을 측량할 수 있다면
덜 답답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정말
우리의 믿음 상태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믿음의
한 가지 중요한 표지판이 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말입니다.
내가 어떤 말을 하고 있는가?
이것은 아주 중요한 질문입니다.
왜입니까?
말은 믿음을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망했다.”
“다 끝났어.”
툭 하고 던진 그 말 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습니까?
이렇게 끝나 버리고 말 것이라는,
아무 소망 없이 망할 것이라는
나의 낙심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이 짧은 말 속에서
빠져 있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이 일을 반전시키실
하나님의 역사에 대한 믿음입니다.
그 역사를 기대하는 마음,
그 역사를 소망하는 마음.
이것이 빠지니
말도 그렇게 흘러나옵니다.
어려움을 겪는 한 소그룹을 보며
이렇게 선포한 적이 있습니다.
“너희는 분명 최고의 조가 될 거야.”
그 말에는
현실 상황에 대한 논평이나
팩트 분석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루실 역사에 대한
믿음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대로 이루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 무슨 말을 하고 계신가요?
그 말이
여러분의 믿음을 보여 주는 지표입니다.
내 말로
믿음의 점수가 측정된다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지금 내가 내뱉는 그 말,
그렇게 아무 생각 없이
내뱉지는 못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과 제가
믿음을 담은 말을 선포하며 살아가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