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고, 빨래하고, 이것저것 정리하고도 잠이 오질 않네요..
아마 너무 아쉬웠나봅니다..
처음가는 선교..게다가 아는 지체들도 별로 없던터라 약간은
걱정도 되었던 선교여행..
그러나 정말 너무나도 멋진..환상 그 자체였습니다^^
섬김이란 것이 어떤것이란것도 알게 해 주셨고,전도하는 기쁨도
느끼게 해 주셨고, 보다 넓은 땅도 구경시켜 주시고, 현재의 제 삶에
감사함을 느끼게 해 주시고, 사랑의 마음은 말이아닌 마음으로도
얼마든지 전해질 수 있다는것도 알게 해주신..
이것들 말고도 너무 많네요..^^
선교여행은 제게 종합선물쎄뚜~ 그 자체였습니다.
차를타고 여러시간 달려가 땡볓에서 퍼포먼스하고,집회하고..
집회후 피곤하지도 않은지 서있는,앉아있는 형제자매 모두 에어컨 없는 깜깜한 차 안에서 도착할 때 까지 여러시간을 달리며 은혜로운 찬양으로 피곤함을 달래고..그런 힘든 상황에서 이렇게 행복하고
즐겁게 찬양을 한다는 것은..행복한 광염인 이기때문이겠지요^^
교회의 페인트칠 봉사..
제가 칠한 문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예배를 위해 드나들것을
생각하니,이런 행복한 기회도 주시고..
마지막날..
교회에서 그곳의 많은 동네 아이들과 풍선도 만들고,색칠공부도
하고,얼굴에 이쁜 그림도 그려주고..그곳은 마치 아이들의
천국 같았어요^^
마지막 집회 장소에서 주민들의 반대로 마지막이 될 퍼포먼스를
포기해야 하는 슬픔이 있었지만..부채춤만이라도 해야겠다 맘먹고
부채춤을 준비하던 중 흐르던 워십찬양에 형규가 나와서 홀로
워십을 하더라구요.결국 우리 워십팀도 마지막에 또한번 땀흘리며
몸짓으로 다시한번 주님께 영광돌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셨구요.
우리 형규 멋졌어요~ㅋㅋ 결국 무언극까지 멋지게 하고 그곳의
현지인들과 사진까지 찍으며 멋있게 마지막을 장식했구요..^^
이것저것 참 할말이 많지만 다른 형제자매들을 위해 남겨둘께요ㅋ
너무나도 아쉽고,너무나도 행복했던 선교여행 이었습니다!
벌써 내년의 선교여행이 기대되고, 우리가 밟은 그 땅의 변화..
주님이 보여주실 그 변화도 기대됩니다^.~
우리 B팀도,A팀C팀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푹 쉬고 멋진 모습으로 토요일에 만나요~*^^*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