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월요일날 1주일 동안 답사를 다녀옵니다.
6월28일부터 2주간의 여행이 됩니다.
사실 멕시코로 여름 선교를 간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올리는 것이 처음인 이유는
하나님 앞에서 많은 기도를 드리고 묻고 하는 과정이 길었기 때문입니다.
작년에 우리 여름 선교를 인도로 갔었죠…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1인당 120만원이 들었습니다.
그 중에 저희가 56만원을 냈고 차액을 교회에서 지원해 주셨습니다.
올해는 이것보다 조금 더 들 것 같습니다.
청년의 때에 경험하지 못할 경험들(올해는 인디언들과 함께 춤을 추게 될겁니다)을 하며 보내고 싶은데
이를 위한 비용이 적지 않습니다.
청년들의 형편과 공부를 시키는 부모님들의 심정과 형편을 잘 압니다.
여유롭게 공부하는 청년들이 많지 않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떠나는 선교 여행은 늘 마음에 기쁨과 감사, 그리고 부담이 있습니다.
여유롭지 않은 가운데 자녀들을 위해 희생하는 부모님들로 인한 감사와 기쁨, 그리고 얼마나 힘드셨을까 하는 부담…
선교비 마련이 쉽지 않은 가운데 혹 그 비용 때문에 다른 이유를 대며 못갈 청년들의 마음을 생각하니…..
기도하면서 멕시코로 가기로 부장집사님, 부감집사님과 결정했습니다.
교회에서 우리 청년들을 생각해서 많은 금액을 선교비로 후원해 주실 겁니다.
보통 50%를 지원해 주십니다.
우리 하나님과 교회 앞에 감사하며 이 선교 여행을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청년들에게 넓은 땅을 보여주고 싶은 교회의 지원에 기뻐하며 감사합시다.
그리고 우리 몇 달 동안 기도하면서 소원을 아뢰며 선교비를 모아 봅시다.
하나님께서 채워주시길 기도하면서요…
제가 내일 공지에 계좌번호를 하나 올리겠습니다.
금액이 생기는대로 임금을 해 주세요…
여러분들에게 필요한 많은 것들이 있는 것 잘 압니다.
주시는 용돈을 아끼면서…
아르바이트 한 돈의 사용처를 줄이면서
때론 만원, 때론 5천원 씩이라도 송금하거나 제게 주시면 직접 입금까지 시켜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앞에 감사로 선교비를 마련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제 몸과 같은 우리 소중한 청년들….
사랑합니다.
많은 청년들이 갈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시길 밤이 맞도록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준비하는 멕시코 선교 여행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