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슨다녀오면서 지하철을 탔습니다.
타고나서 얼마 안있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너무 피곤했던 모양입니다.
얼마쯤 잤을까 부시시 얼굴과 눈을 들어보니 바로 수락산역이었습니다.
문은 열려있는 상태였고 잠도 덜깬 나는 바로 일어나서 문을통과하는데 그만…… 문에 끼고말았습니다.
게다가 내가 “아악!!!”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것도 크게요…
사람들이 막 키득키득 거리고 진짜 챙피했습니다.
사람들이 계단에 올라가다 말고 다 돌아봤습니다. (제가 내리는곳에 바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었습니다.)
머리는 헝클어지고 잠자다 말아서 얼굴은 붓고 수면부족으로 눈은 시뻘겋게 충혈된채로 문에 끼어있는건 정말…… 후후후
참 챙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