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머니와 함께 E-mart에 shoping을 갔습니다.
원래 사는것 없어도 아이쇼핑으로 이것저것 보고다니는게 우리 모녀의 취미인지라 어제도 어김없이 이것저것 보러다니고 있었습니다.
가전제품 코너에서 발길을 멈춘우리모녀. 구경을 막 하다가 냉장고앞에 머물렀습니다. 지펠냉장고.. 그 냉장고는 문이 양쪽으로 달린것으로서 한쪽 문이 닫힐때에 다른 한쪽 문이 열리지 않는다는것을 어필하고 있었습니다.
난 신기해서 열어볼라고 한손으로 문을 잡고 당겼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문은 열리지않고 냉장고전체가 막 끌려오는것이었습니다!
더군다나 그 냉장고가 20cm 정도되는 진열대 위에 있어서 앞쪽 바퀴가 턱하고 떨어지더니 마구 기울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엄마는 아이고 우리딸 하시면서 도망을 가셨습니다. 매장직원들이 막 다 달려오고나서야 냉장고를 원래대로 세웠습니다.
우리엄마는 내가 너무 힘이센게 챙피하셨답니다. 우후후후.
여러분은 냉장고살때 한손으로 끌어보신일 있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