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 몇글자 적어보네요…방금 믿겨지지 않는 소식을 들었고
많은 것을 생각 하게 되네요… 지난 토요일 우리 앞집 사는 남자아이가
뛰어내려서 죽었다네요…지난 몇년동안 이래저래 자주 마주 쳤던
아이인데…20살 자리 남자아이…고등학교 후배였는데…
어머니와 다툼이 있어서 홧김에 창 밖으로 뛰어내렸다는데…
앞 집 아주머니도 기독교 신자 이신데…물론 그아이도 하나님을 믿겠죠
몇일전 엘리베이터 안에서 자주 마주치던 한 아이가 죽었다니…
제친구 한명도 자살을 해서 죽었는데…
친한 친구들이 하늘 나라에 갔을때와 같은 기분을 느끼네요~
이유는 모르지만 스스로 자신의 목숨을 끊는 많은 사람들…
수험생 수련회때 나누었던 것 처럼 제가 힘든 시기에 항상
자살에 대해 생각이 마음 속에 있었는데…심각했죠…^^;;
너무 너무 힘들고 어렵고 항상 눈물로 밤을 지새웠죠~
하지만 지금은 그때의 일이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무뎌졌네요…ㅋㄷㅋㄷ 너무 너무 행복하니깐요 @.~
옆집 아이의 일을 듣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흘러넘치게
되네요~ 그 때의 한 순간의 실수(?)로 하나님이 허락하신 제
생명을 함부로 버렸다면… 하나님 마음을 아프시게 했겠죠
그리고 지금의 사랑하는 강도사님…청년부 형, 누나, 동생들과
이렇게 행복한 신앙생활을 할 수도 없었겠죠??^-^
요즘은 정말 행복합니다~ 걸어 가며 하늘을 보거나 차를타고 창밖을
보며 하나님이 주시는 감사, 행복감을 느끼고 있답니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제 삶에서 어떻게 인도하실지 기대가 되고
궁금 하네요~ㅋㅋㅋ
그냥 뒤통수를 맞은 기분으로 이렇게 정신없게 글을 쓰게 되었네요
지금 힘들고 어려운 상황 가운데 힘들어 하는 지체들이 이 글을 보셨다면
조금이나마 힘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우리보다 더 나은 상황의 사람들을
바라보는것이 아니라 우리보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의 사람들을 바라봤으먼
좋겠네요…우리가 그들 보다 충분히 감사할 조건이 많으니깐요~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