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생^^ 하은혜입니다…
오널 예상치 못한..
넘 많은 분들이 기도해주시구
축복해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__)(__)(^^)
청년부에 한 지체로 있음을 또 감사하게 되는 하루였습니다..
요 근래 많이 불안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새로운 길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고3때도 지금만큼이나 혼란스러웠던적이 있었습니다..
고3이 되던 1월…
이젠 공부 열심히 해서 대학가야지..라고 굳게 결심했던날..
고등부 수련회 가는 날 새벽…
엄마의 병이 재발했습니다….
하나님..제게 왜 이러세여???라고 기도했던 날들…
저는 그 수능 시험을 보고
하나님은 도깨비 방망이는 아니구나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수능 성적이 평소만큼 나왔거든여..
(전 찍은 거두 다 맞게 해 주실 줄 알았거든여…^^실망이었져…)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 작은 성적으로
저에게 있어 가장 좋은 길로 놀랍게 인도해 주셨습니다…
2003년 3월….
의사의 꿈을 폼고 많은 사람들의 걱정 속에서
장수생의 생활에 돌입했습니다…
이과 공부를 해 본적이 없던 제게 학원 선생님들은
힘들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치만 하나님께서 원하시면 하나님께서 이루신다는
목사님의 말씀을 속으로 되뇌이며 공부를 했습니다..
그런데 또 가정적으로 힘든 일이 생겼습니다…
하나님..전 부자가 되고 싶은게 아니에여..
전 그냥 돈 없는 환자에게도 따뜻한 의사가 되고 싶은거에여..
근데 제게 왜 이러세여??라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으면서도 믿음이 넘 적은 저는
의대의 높은 커트라인이 엄두가 안 났습니다..
넘 힘들었구 낮은 점수 때문에 하나님을 원망하고 싶지 않아서
올해 수능을 포기했었습니다…
어제 월드비젼의 콘서트에 갔습니다…
(수넝을 포기했기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갔져..^^)
제 안에 있는 교만을 보았습니다…
의사가 되겠다는 제 맘에 명예욕이 있음을 보았습니다…
내가 하겠다는 교만을 봤습니다..
그래서 수능을 보기로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작은 수능점수지만
이것을 통해서도 일하실수 있으닌까 내어 드리기로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공의로우시기때문에
제가 공부한만큼 점수를 주실꺼라 믿습니다…
그치만 그 넘 작은 점수를 통해
이때껏 그러셨던 것처럼
제에게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실 것을 기대합니다…
이것은 제 신앙 고백이구여,
이것을 여기에 올리는 이유는…
여러분께 기도부탁과 함께…
(기도해주세여… 제가 얼렁 제자리에 Positioning할 수 있도록..)
이렇게 선포(?)하면, 하나님께서 더 책임감을 느끼시구
제 말들을 이루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올립니다…^^;
수능보는 혜원이, 요한이, 그리고 잘 모르는 분덜…
우리.. 우리 우리의 점수로 일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해염~~
핫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