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일형, 경민이, 소연이, 그리고 할머니의 행복한 음성이 울려퍼졌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예수님으로 인해..행복하거든요.
전도현장에 가면,
항상 우리들을 반겨주시는 분들이 몇몇 계십니다.
노상에 계시는 할머니와 아주머니들..
늘 지난주에 왜 안왔냐고, 안보인다고 하시는 분들…
그분들이 계시기에 더더욱 기쁨을 누리게 되네요.
그 앞에 계시는 아주머니에게
“예수믿으세요. 가까운 교회에 주일날 나가세요?”
“요즘은 못나가요.”
하시면서도 전도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몇십분씩 읽으시네요.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아마 예수님은 더 하셨겠지요.
옆에 계시는 할머니도 우리가 나오는 것이 좋으신지…
싱글벙글…
찬양이 좋으신지…웃으시며, 우리를 쳐다보시며,
잘한다고 격려해 주시고,
아이들이 지나가거나,
못받는 사람이 있으면,
“얘도 줘~”
하고 말씀하시는 할머니..
제겐 너무 행복합니다.
오늘도 할머니들과 아주머니들에게 또 외치며, 전합니다.
“예수믿고, 행복하세요.”
오늘은 전도를 마치면서, 그분들께 공손히 인사하고,
시원한 음료수도 사다드렸네요.
오늘 그분들이 마신 시원한 음료처럼
그분들의 삶의 갈증이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해소되기를 소망합니다.
전도를 마무리하면서,
찬양을 부르고, 마지막 부흥2003을 부르는데…
저 멀리서 들려오는 소리가 있네요.
“부흥있으라~~”
어떤 아주머니의 낭낭한 목소리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예수의 부흥을 일으키시기를 소망합니다.
음..
전도대원들과 끝나고,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현수막 만들자.
예수티에 예수모자 쓰고 마들역 청소하자.
어때?
좋다. 좋다.
이제 날짜만 정하면 되겠네요.
함께 전도할 청년들이 함께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우리의 입술을 사용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