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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보입니다

작성자: 이헌택

현지 시간 목요일 오후 8시 20분, 콜롬보 공항입니다. 선교 기간 마음을 다해 헌신한 하성민 강도사, 김은택 강도사와 함께 공항 대기중입니다.

성도들의 사랑으로 세워진 한국교회 다음세대들은 이제 돌아갑니다. 알 수 없는 미래와 불안한 현실 속, 선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주는 사랑이 받는 사랑보다 기쁘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어려움 없는 길이 아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아가는 길을 믿음이라 정의합니다. 치열한 단기선교 일정 속, 나를 잊고 드려지는 삶에 집중합니다.

선교팀의 일원이 되어 행복했습니다. 다음 날을 준비하는 설렘이 있었습니다. 코디네이터 정은범 선교사와 함께한 성낙준 선교사는 마지막 날 축복의 시간 이후 말했습니다. 축복의 현장 속에서 선교사 하길 잘했다 고백하게 되었다고. 힘을 주고 힘을 얻는 아름다운 시간 속. 콩나물 청년들은 오늘도 훌쩍 자라납니다.

일하시는 하나님, 이루시는 하나님. 그렇게 세워져가는 다음세대. 그들을 위로하고 사랑하는 우리교회가 있어 행복합니다. 하나님 주실 은혜와 평강이 귀한 우리 성도들에게 임하길 축복합니다.

청년들은 두 대의 비행기로 나뉘어 각각 내일 오전 11시 55분과 오후 1시 30분에 도착합니다. 마지막까지 안전하게 귀환하기를 기도해주십시오. 사랑합니다.

[사진 성우진]







[사진 김은택]

[사진 하성민]

원문: 서울광염교회 광염게시판 (2026.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