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8일에서 10일까지 교회 2층에서 올 여름 청년부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청년부 리트릿이 열렸습니다. 지난 튀르키예에서의 기억을 추억하며 함께 모여 선교지에서 받은 은헤를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 청년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귀한 우리 서울광염교회 성도님들로 인해 우리 청년들은 참 행복하게 자라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안에 거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열매를 맺으리라(요한복음 15:4). 때로 우리는 스스로 열매 맺기 위하여, 또 스스로 성장하기 위하여 애를 쓰지만 우리 주님은 우리에게 이미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힘 써야 할 일은 내 안에 거하는 것이다.” “예수 안에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성장은 그리고 열매는 예수 안에서 행복을 누리는 자들이 가지는 자연스러운 결과입니다. 2024년 올 여름, 뜨거웠던 은혜의 사역 현장 가운데 교회 곳곳과 국내외 지역 여러 곳에서 섬긴 귀한 청년들은 교회의 사랑을 힘입어 여전히 자라나고 있습니다.
6월27일 부터 7월4일까지 진행된 튀르키예 청년봉사단 활동을 통해 청년들은 세계를 보고, 그 땅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복을 누렸습니다. 또한 돌아온 바로 다음 7월 초 주말부터 8월 초까지 가득했던 주일학교 행사들 속에서 청년들은 선생님 그리고 헬퍼로 섬기며 영혼을 섬기는 우리 주님의 뜨거운 마음을 배웠습니다. 교회가 청년들을 세우고, 세워진 청년들이 또 다음세대를 세우는 이 귀한 현장은, 생명의 선순환이 계속되는 그 어떤 세상에서도 보기 힘든 기쁨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이런 청년들을 위로하고 또 세워주는 2박3일간의 청년부 리트릿 가운데서 우리 청년들은 기쁨의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식당에서 스스로 조리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집회와 뜨거운 기도의 시간을 누립니다. 또 깜짝 이벤트로 교회 앞 과기대 운동장에 열린 수영장에서 함께 교제하는 시간을 보냅니다.
누군가는 암울하다고 말하는 이 세대 가운데 저는 분명하게 이 시대 가운데 여전히 소망이 있다고 힘주어 말합니다. 여전히 주님을 사랑하고 영혼을 사랑하는 다음세대가 여기 있기에. 누구든지 나를 따르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질 것이라 말씀하신 그리스도의 도를 바라는 새벽 이슬 같은 청년들이 여전히 이곳에 있기에. 그런 청년들을 세우기를 사랑하고 즐거워하는 한국교회가 있기에. 우리에게는 소망이 있습니다.
은혜와 큰 기쁨으로 진행된 여름 사역들을 통해서 우리 청년들이 더욱 자라나는 은혜가 있기를. 다음세대들이 더욱 아름답고 풍성한 은혜를 누리는 자리로 나아가게 되기를. 그래서 우리 한국교회에 더욱 더 풍성한 소망이 넘쳐나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사진 이현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