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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찬양제 후기

작성자: 김아름

    지금은 찬양제가 끝나고 집에왔습니다
    먼저 하나님께 너무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찬양하게 하신것도 감사한데…상까지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 저한테는 너무도 간절히 기도하며 기다렸던 시간이었습니다
    아시겠지만 처음으로 교회에 엄마와 아빠를 초대했기 때문이죠
    어제 저녁에 아! 밤이었죠…밤에 아빠가 내일 제사가 있다고 하시는거에요
    잠깐이었는데 너무도 많은 생각들이 지나갔어요…
    다행히 별루 멀지 않으니깐 빨리 서둘러서 오신다고 하셨어요…
    근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눈이 와있는거에요 좋아해야 되는데…
    차가 밀리지 않을까 염려가 됐어여…아빠가 오시는데 차가 밀리면 어쩌지?
    기도하면서 맘을 다스렸죠…
    저녁에 은혜네 아빠랑 6시에 식사 약속을 했었어요…
    그래서 5시 30분쯤 아빠에게 전화를 했죠… 신설동이라고 하시는거에요…
    일단은 안심을 하고 전화를 끊었어요…
    조금있다가 네분이서(은혜네 부모님과 저희 부모님) 감자탕집으로 들어가시는것을 보고 저흰 5층에서 예배준비를 하면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7시가 지나서 어디쯤 앉아계시나 보러 3층으로 갔는데….
    저희아빠가 안보이시는거에요…혹시 가셨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한참동안을 둘러봤어요
    어? 이상하다…뒤를 딱 도는순간 아빠얼굴이 보이는 거에요 휴~~
    이석진전도사님께서 잘보이는 자리로 안내해주셔서…너무 감사드려요

    순서를 기다리면서 엄마아빠에 뒷모습이 보이는데 아빠는 왠지 호응을 하지 않는모습인거에요…
    저희 순서가 되서 앞에서 찬양을 하는데 잠깐잠깐 보이는 아빠에 무표정한 모습…저를 더 긴장하게 만들었어요…
    집으로 돌아오는데 저희 엄마는 많이 말랑말랑 해진듯한것을 느낄수 있었구요
    저희아빤…아직은 아니지만 언젠간 변화될꺼라 믿습니다…
    은혜가 그러는데 저희아빠가 겉으론 그러셔도 속은 아주 말랑말랑 할꺼라고 하네요…기쁩니다*^^*

    찬양제 준비하면서 윤희랑 연실언니랑 재은이랑 미성이랑 은혜랑 너무너무 기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역시 저희는 무대체질인가 봅니다^^
    일주일동안 기도하는 시간도 많이가졌던거 같아요…
    가족기도를 많이하면서 저희식구들이 다 같이 예배드리는 모습을 상상했는데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_^
    아직 더 기도하며 기다려야 하지만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일을 이루어 주실지 기대가 됩니다

    추수감사절에 제가 가장 큰 선물을 받은것 같네요^^
    곧 저희오빠도 보게될꺼에여…요즘은 신입사원이라 조금 바쁘지만…
    ㅎㅎㅎ 무지하게 기대되네요!!

    그리고 은혜아버지께서 많이 도와주셨어요….
    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행복섬유’ 번창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아저씨 사랑합니다~~항상 자식처럼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