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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에…

작성자: 하외진

    화요일 부터 시작된 대학 마지막 중간고사…
    오늘은 “바람직한 식생활” 이라는 교양 시험을 봤는데
    (참고로 수업이 참 알차요. 꼭 그 책 가지고 시집가야지 생각했어요^^)

    어제는 공부를 하는데 9시 40분…
    눈이 한 10근은 되어 왼쪽으로 비스듬히 누웠다
    팔 저려서 오른쪽으로 누웠다가
    이제 천근이 되어버린 눈을 부릎뜨고
    (이럴떄 눈을 부릎 뜬다고 하는거구나 알았어요)
    이래선 안되지 다시 똑 바로 앉아서 30초도 못 버티고 또 앞으로 넘어가고
    그 세 가지 일만을 자그만치 1시간 30분동안 하다가…
    책상에 오래 앉아 있으면 다리 퉁퉁 붓는거 아시죠?
    거기다가 엎드려 1시간 30분을 졸았으니 터지려는 내 다리…
    그래서 결국 잤습니다 ^^;
    시험이 오늘 굉장히 어렵더군요…허허허

    그래서 담주 남은 시험 하나는 미리 미리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라고 작정했으나 또 잠에 못 이겨 쓰러질 것 같은^^

    ps- 아 시험 기간 역시 수요예배를 드렸는데 역시 시험이라 그런지
    학생들의 수가 급격하게 줄어있음에 얼마나 휑하던지~
    그래서 목사님 중간고사 기간에 예배 드리며 나온 학생들에게
    감당키도 어려운 어마어마한 축복을 이~~~만큼이나 해주심에
    또 힘을 이~~~만큼 얻고 돌아오는 저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