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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의 방법??

작성자: 윤민영

    홈페이지에는 적어도 하루 한번은 들어오는데…
    들어올때마다 너무 글들도 적고, 무슨 글을 남겨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그냥 지나가다가.
    오늘은 저희 학교에서 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되고 있는 문제인 전도의 방법에 대한 얘기를 적어보고 조언을 구하려 합니다.

    저희 학교에서는 기독교라는 종교가 많은 사람들에게 매우 많은 말을 듣고 있는 종교입니다.
    사실 천주교나 불교는 교내에서 그렇게 많은 말을 듣지는 않고 있는데…
    왜 유독 기독교만 그렇게 안 좋은 말들을 많이 들을까요??

    학교에 사설 비비에스가 있습니다.
    그곳에는 종종 기독인들을 비판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그런 글들이 한번 올라오면 몇년전의 사건이 항상 거론되곤 합니다.
    그건 78계단 앞 노방찬양 사건이라고 제가 이름 붙여봤구요. -_-;;;
    하튼… 학교의 78계단 앞(기숙사, 식당, 강의실을 연결하는 매우 중요한곳!)에서 점심시간마다 찬양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 일은 결국 사설 비비에스에서 엄청난 논란을 일으켰고 그 사건때문에 저희학교에서 기독인들은 몽땅 같이 욕을 되게 많이 먹었죠.
    크리스천들은 전도의 한 방법으로 노방찬양이라는 방법을 택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전도의 한 방법이 저희 학교에서는 많은 사람들의 거부감을 일으켰던 것이죠.
    (이것저것 얘기하면 길어질것 같아서 매우 많이 줄여서 썼습니다. ^^;;)

    저 사건이 있은 후로는 학교에서 전도라는 것은 거의 불가능 했습니다.
    기독교에 대한 일반인들의 반감은 최고조에 달했고.
    전도는 교회를 안나가는 기독인들을 교회로 데리고 가는 정도에 그치게 됐죠.

    그리고 학교의 몇몇 크리스천들은 그 전도의 방법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 것이죠.
    이런 방법을 쓰면 사람들을 전도하기는 커녕 오히려 반감만 일으키게 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 라구요.
    사실… 아직까지 아무도 결론을 찾지는 못했구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이것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런 고민을 나눠보려고 여기에 이렇게 글을 남겨보는거구요. ^^;;;
    과연. 이렇게 계속 반감만 심어주는 현재와 같은 전도방법을 계속 사용해야 하는걸까요??
    그리고 만약 다른 방법을 택해야 한다면 뭐가 있을까요??

    저는 오늘도 혼자서 방에서 기타를 치며 찬양을 했습니다.
    이 찬양소리가 조금이라도 많은 사람에게 들리게 되면 학교 비비에스의 보드는 크리스찬들에게 하는 얘기들로 가득찰테니깐 비교적 조용히.. ^^;;
    이 글을 쓰면서… 언젠가 학교에서 가장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많은 크리스찬들과 찬양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
    (물론 기독인들 모임이 있긴 하지만… ^^;;)
    ————————————–여기까지.—————————

    지금부터는 잡담입니다.
    아하암… 주말이라고 조금 쉬게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Take home exam이 나와서…
    주말 내내 교회가는 시간을 빼고는 시험공부하고 시험을 봐야할듯 싶습니다. ㅠ.ㅠ
    흐흣… 그래도 이번주는 찬양예배를 드리는 주라서 기쁩니다~ ^^
    모두들… 좋은 주말 보내시길~~ ^^

    ps. 근데 이 게시판 자유게시판 맞죠??
         자유 게시판인데 너무 썰렁한것 같아서…

    ps2. 근데… 글을 다 쓰고 나니깐… 위의 내용은 Q&A로 가야하는 내용 같네요. -_-;;;
           그냥 써도 되겠죠???
           이 정신 없음을 누구를 탓하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