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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퇴원했습니다.^^

작성자: 최옥조

    예상치 않은 입원으로 음….
    편히 쉬다? 나온 옥조입니다. 언뜻 어떻게 보면 쉬다 나온 것처럼 보이지만…ㅡ.ㅡ
    실상은…그렇지가…않았죠^^
    방 안에 갇혀서 흑흑. 가서는 금식에~
    복도 건너 은애와 건일오빠 병실이 있었지만, 전화만 가능할뿐…못나갔죠
    문 밖으로 나오면 간호사언니들이 나오시면 안돼요! 라고 하시니…쩝
    하지만, 보람이와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며 후다닥 몇번 갔다왔었죠.ㅋㅋㅋ
    은애는 많이 나아서 이젠 죽도 먹고 기운있어 보입니다.
    근데 외로워보여 안스럽습니다. 독실이라 낙이 별로 없거든요.
    <은애야~빨리 나오길 바라지만, 있는 동안엔 자주자주 갈께^^>
    음,,그리고 건일오빠는 아직 아픈 것 같습니다. 많이 기도해주세요!
    들은바로는 신장에도 무리가 있었나봅니다.
    <건일형제님, 화이튕입니다>
    아! 아직 얼굴 도장을 안찍으신 분들은 잠깐이라도 들려주세요~
    병원안에 있어보니 사람들 와주는 것이 넘 좋고 힘이 되더라구요~
    특히 뭘 먹을수 있는 때에 맛난거 들고 옴 더 좋더라구요^^
    오늘, 나오는 거 알기 전에 KFC 치킨과 햄버거를 형제님들(치영,정훈,희준오빠)이 사다주셔서 태진,세진오빠 병실에서  보람이와 맛있게 잘 먹고 왔어요. 형제님들 감사히 너무 잘 먹었습니다.^^
    내려간다구 할때도 거의 미션 임파서블이었죠ㅋㅋㅋ
    왜냐하면, 보람이와 전 8층이었고 태진,세진형제님병동은 5층이었거든요

    결과적으로 아무런 일 없이 잘 나왔으니 주님께 감사드리구요^^
    어쨌든 보건소의 오바이지만, 좋은 추억으로 삼고 집으로 갑니다.
    병원에 있던 동안에 와주셨던 분들 넘 감사드리구요
    청년부 모두들 화이튕입니다.
    캄보디아 에피소드가 이렇게해서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