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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일이 형 편지입니다.(을지병원에서..)

작성자: 김건호


    병원에서 처음 받아보는 심방이였습니다.
    이도수 목사님,최주희 전도사님,이용숙 전도사님이 함께 오셨네요.
    너무 좋았습니다.
    어제 저녁에 너무 힘들어 울고 싶었는데,
    찬양을 하면서 그때 울지 못했던 것 까지 같이 울었습니다.

    이도수 목사님께서 머리에 안수 하시며 기도해 주실 때
    제 안에 있는 균들이 죽는 것을 느꼈습니다.
    보혈의 피로 제 몸을 젖히는 예수님을 느꼈습니다.
    너무 감사했어요.
    내일도 심방오셔서 예배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밖에 오늘 찾아와 주신 우리 청년들, 집사님들,
    전화로 기도해 주신 조현삼 목사님과 이윤정 전도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큰 힘이 되었어요. 또 입원해 있는 은애와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p.s 이석진 전도사님 저 퇴원하면 보쌈 사주실거죠?
                                                                            – 을지병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