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주일동안의 선교는 정말 꿈만 같습니다.
찌는 더위..높은 습도..숨이 꽉 막히는 날씨속에…
고통에 매여있고…헐벗은 캄보디아 사람들….
생활물자가 부족하여…가난에 휩싸인 불쌍한 백성들…
현지에서 막상 보면서…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그렇습니다…우리 청년들은…
눈으로 그들을 보고….마음으로 안타까워하며… 가슴으로 울었습니다.
아직도…빵한조각을 더 달라고…제 다리를 잡고 애원하는 한 작은 영혼의 어린이의 눈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 아이를 다시 돌려 보내며 가슴으로 눈물을 흘려야 했던 상황들이…너무나 마음이 아팠고…
그때 다시 돌려 보낼수 밖에 없었던 무기력한 제 모습이 너무나 싫었습니다…
1000원이면…그 아이의 얼굴에 미소를 줄수 있는데…
예수 영화를 보면서 고개를 끄덕이는 사람…
함께 쯔 쁘레야 예수를 외쳐주는 사람…
마치 우리나라 시골 사람들같은 선한 마음을 가진 사람….
전도집회때 3500명의 수많은 사람들…
참으로 인상적이고 잊을수가 없습니다..
또한 우리 교역자님 참으로 수고 많이 하셨고 감사합니다..
쓰러지시면서까지도 캄보디아 사람들을 위해…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리 교역자님들 밑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할 수있음에..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청년들…..수고 많이 하셨고…감사합니다..
어려운 가운데에서 불평하나 짜증하나 없이…하나된 모습을 보이는 우리의 모습들…
너무나 보기 좋았고…하나님께서도 참으로 보기 좋았으리라 확신합니다.
함께 전도하면서…힘든 청년들을 서로 돌아보고….격려하며….그 상황을 헤쳐나가는 우리 광염 청년들과 함께…할수 있음에..얼마나 자랑스럽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다시한번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모두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고…오늘밤은 하나님께 감사하며..
평안한 밤 되시길 기도합니다…
마지막날 파타야에서의 밤은 참 멋지고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때의 감동은 또한 잊을수 없습니다…
그때 썼던 일기를 함께 나누겠습니다..
2002.12.21.00:30
1205호 베란다위 멋진 해변의자에 앉아 내눈앞의 경치를 본다..
내 앞엔 지금 파타야 해변이 펼쳐져 있다…꿈인지 생신지…
56층 빌딩이 눈앞에서 화려한 빛을 내며 우뚝 서있고..
구름 한점없는 하늘아래..선선한 밤공기는 나를 더욱…센치하게 만든다..
지금의 이 기분~!
뭐라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평안..고요..기쁨..감사..환희…
힘들고도 참 좋은 일정이었다..
Pataya..Cambodia..Thai
내가 언제 다시 이곳에 올까..
너무나 좋다…
바다에서 들려오는 시원한 파도소리는 내맘을 상쾌하게 한다..
이와 반대로 이 밤의 고요……..
불과 하루전 3500명의 캄보디아 사람의 소리와 비교되어…내 맘속에
메아리 친다..
아~! 이 뿌듯함~!
뭔가 해냈다는 그리고 할수 있다는 자신감…
하나님께 참으로 감사드린다..
바람이 참으로 시원하다!! 아니 상쾌하다!!
너무나 좋다~! 기분 최고다~~
이대로 영원히 있고 싶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