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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이야.

작성자: 이석진

      어제부터 개강 수련회가 진행 중이지. 와! 이번에는 박신용 전도사님, 성백철 전도사님하고 같이 수련회에 참여하니까 서울광염교회 전도사들이 많아진 것 같은 뿌득한 느낌까지 있어서 무척 좋다.

      학교를 다니는 사람들이 이제 모두 다 개강할텐데 어제 저녁 집회 후에 이런 기도를 했어.

      “하나님! 학교가 개강을 하면 하고 싶은 일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친구들하고 놀아야 되고 공부도 해야 하고 아르바이트도 해야해요. 우리 청년들 하고 싶은게 많이 있겠지만 때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절제하게도 하시고 다른 친구들에게 욕도 먹게 해 주세요. 우리 안에 하나님이 철저한 주인되시는 한 학기 되게 해 주세요”

      내 안에도 가끔 사람에게 잘 보이고 칭찬듣는 사람이 되길 원하는 마음이 있어. 그러나 우리 하나님 마음에 쏙 드는 사람이 되었으면 해. 미련한 것 같지만 그 안에 참 행복이 있음을 알기 때문이지.

      이번 한 학기도 주 안에서 철저히 승리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