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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동안 잘 섬기겠습니다..

작성자: 최정훈

    샬롬..
    이번에 청년부 회장이 된 최정훈이예요..
    다들 잘지내고 계시죠..
    전 학교 수업마치고..컴퓨터실에 와있어요..
    지난 이틀은 너무 정신없이 지내서..이제서야 이렇게 감사의 글을 올리네요…
    회장으로 뽑히는 순간은 참 부담도 많이 되고..걱정도 많이 앞섰지만…
    이젠 한해동안 열심히 청년부를 섬기겠다는 기도와 마음을 먹으니까…용기가 생기네요…
    참 하나님의 뜻을 알수가 없더군요…
    제가 하나님의 종이 될줄이야….^^;;;
    순종하는 마음으로 한해동안 하나님과 전도사님을 비롯한 모든 지체들을 잘 섬기겠습니다.
    어제 주일은 참 은혜속에서 산 하루였어요..
    목산님의 설교중에 사랑의 집 1,2,3호의 배경이야기를 듣는 동안에 울다가 웃고..참 은혜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아..내가 이렇게 따뜻한 사람들과 함께 신앙생활을 하고 있구나란 기쁨과 감사가 넘치고..
    나또한 이런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 우리 외국인부를 신고한 한 아저씨의 이야기는 절 더욱 감동의 도가니로 몰고 가더군요..
    그 자녀들은 어쩌면 어둡게 자랄수도 있었는데…
    이런 일들로 인해 따뜻한 마음을 가질수 있게되어서..더욱 기뻤습니다.
    이렇게 예배를 마치고..집으로 와서..우연히 티비를 켰는데..
    거기서 신동엽의 러브하우스가 나오더군요…
    그것을 보면서 또한번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이세상이 그렇게 어둡지만은 않구나…..
    아직 따뜻한 세상이구나…란 생각이 절 더욱 힘이 나게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도 이런일에 동참할수 있을까…
    행복한 고민이 저에게 오는군요…
    이제 한해동안 청년부를 섬기면서…
    이렇게 따뜻한 청년부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서로를 섬기는 청년부…
    듣기만 해도 따뜻해지지 않나요….
    몹시 추운 이 겨울날…
    청년부 지체들이 함께 예배드리며 따뜻함을 나누며 지내요…
    그럼 다들 행복한 한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