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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빛들로 나타내며

작성자: 이헌택 전도사


    아주 밝은 빛을 본 적이 있나요


    빛은 어둠과 대조되는 속성을 가집니다.


    어둠은 처음에 등장하고 나면 모든 것을 덮습니다.


    모든 것을 덮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암흑의 세계로 만듭니다.



    그런데 빛은 딱 한 줄기 만으로도, 어둠을 물러냅니다.


    어두움이라는 존재를 단 한줄기 빛만으로도 제압합니다.


    가끔 어두워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가운데에서 스마트폰 어플로 플래쉬 라이트를 켜서 많은 도움을 받곤합니다.


    작은 LED등에서 나오는 그 빛이 칠흑 같은 깔린 어둠을 몰아내 우리가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합니다.


    그렇지만 어두움은 그 자신의 힘으로는 영롱하게 비추는 단 한줄기의 빛도 몰아내지 못합니다.



    사랑하는 우리의 예수님은 우리에게 빛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5장 14절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그렇습니다. 당신을 따르는 우리를 주님은 ‘세상의 빛’이라고 하셨습니다.



    환한 빛은 산 위에 있는 동네와 같이 숨겨지지가 않습니다.


    또 그 환한 빛은 구석에 숨겨두지 않습니다.


    많은 이들이 빛의 도움을 받으며 살 수 있도록 높은 곳에 올려두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세상의 빛이 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사도바울은 빌립보서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빛들로 나타나며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밝게 비추는 것이 가능할 때가 바로 언제인줄 아느냐 ?(빌2:15~16)


    그것은 바로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할 때이다(빌2:14)




    사람은 사회적 존재입니다.


    태어난 순간부터 모이도록 만들어진 존재입니다.


    우리는 모임 속에서 우리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상호 소통하며 사는 존재입니다.


    그런데 그런 수 많은 모임 가운데서 원망과 시비가 없는 공동체가 없습니다.


    많은 공동체가 서로 시기하며 질투하며 다툼으로 분열되어버리곤 합니다.




    하지만 사도 바울은 담대하게 빌립보 교회를 향해 너희는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라는 명령을 합니다.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는 일의 범위가 어디까지입니까?


    바로 ‘모든 일’이라고 합니다.


    공동체 가운데 행하여지는 ‘모든 일’에 원망과 시비가 없어야 한다 !


    이것이 교회 공동체가 세상 가운데 빛들로 나타나는 방법이다 라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빛이 되는 것은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온전히 모든 일에 하나됨을 이루어,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하신 모습(빌2:5~11)을 따르며 


    원망과 시비가 없이 일을 할때에 세상이 우리를 주목합니다.


    세상의 공동체가 하지 못하는 ‘한 마음이 되는 일’이 교회 공동체 안에 이루어질때 세상은 교회를 주목합니다.




    사단은 우리의 분열을 바라고, 그 분열을 통해 어두움 가운데로 나가게 하려 들지만.


    예수님이 머리되신 교회공동체는 한 마음으로 언제까지나 나아갈 것입니다.


    한마음이 되어 빛이 된 교회공동체는, 세상이라는 어두움 속에 갇혀 길을 잃은 사람에게 푯대가 될 것입니다




    우리의 사랑하는 청년 공동체가 이러한 세상의 빛과 같은 공동체가 되길 원합니다.



    빛이 되는 방법은 먼 데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모든 일에  한 마음이 되어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할 때에 가능한 것입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