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참으로 하나님께 은혜 받기에
합당하지 않은 자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아담 이후 하나님을 떠난 우리는
모든 것을 나를 중심으로 생각합니다.
우주의 중심으로
세상의 중심으로
복 받아 평안을 누림으로 잘 되어야 하는 존재가 나라는 생각을 가집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은혜를 입는 것이
하나님이 당연히 해주셔야 하는
어떤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수로보니게 지역의 이방인 여인에게
개에게 떡을 나눠 줄 수 없다고 말씀하시며
그가 누리는 은혜가,
그냥 얻을 수 있는 어떤 것이 아님을 알려주십니다.
하나님은 주실 수 있는 자이지
주셔야만 하는 자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럼에도 믿는 우리들 가운데서
인본주의의 함정에 빠져서
사람이 가장 귀하다.
세상에서 사람의 인권만큼
가장 중요하게 지켜져야 하는 것은 없다 라는 메시지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사람은 귀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형상을 가졌기에 귀합니다.
그리고
그 귀한 사람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리에 있을때
창조하신 목적에 맞는 것입니다.
하지만
세상의 많은 -ism들 가운데
사람을 궁극의 중심으로 두고
그것을 목적으로 한 운동들이 본질을 잃어버릴때
결국 성경과 반대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 반대방향은 무엇입니까?
궁극적으로 그것을 주장하는 사람
그 자체가 신이 되어,
사람이 영광을 얻고,
기득권을 해체한다고 말하면서
더 새로운 구조의 기득권을 만들어 내는 일들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온 땅의 주인이십니다.
그렇기에
우리 신앙인들에게는
인간 그 자체가 목적이 된
-ism이 아니라.
은혜로 오신
예수님을 향한 간절한 나아감
하나님을 중심에 둔
믿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 믿음은
나는 은혜를 받기에 합당한 자가 아니지만
하나님의 전적인 자비에
나의 인생을 맡기겠다.
나에게 주실 어떤 것을 기대하겠다라는 마음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청년들이
이 믿음으로 하나님에게 나아가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