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올리기+ 설교 올리기+ 글쓰기

기도하고 싶으나 기도하지 못하는 청년들을 위하여

작성자: 이헌택강도사


    기도할 제목은
    한정되어 있는데
    기도의 시간들이 주어지면 
    어떻게 잘 쓸수 있는지를 모르겠다는
    청년들이 많은 것을 보게 됩니다. 

    사실 기도의 제목들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자기의 어떤 일에 대한 것
    부모님의 건강
    자기의 나아가야 할 길 등

    이런 기도들이 
    우리의 이성으로 생각하는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좀 더 나아간다면, 
    친구를 위한 몇가지 
    순을 위한 기도제목 몇가지 정도가 더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끝입니다. 

    만약 이렇게
    우리가 
    우리 머리속에 있는
    기도제목 몇가지를 지속적으로 읊는 것을 
    기도라고 한다면
    우리의 기도는 기계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냥 주문처럼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은
    그런 기계적인 일이 아닌
    인격적인 일이라고 여러번 말씀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계적인 기도가 아닌
    인격적인 기도는 무엇인가?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을 따라 기도하는 것입니다. 

    잠잠히
    기도 하며
    조용히 그분께 읇조리며
    눈을 감고
    우선 그분께 감사를 드리다가,
    내가 마음에 품은 기도의 제목들을 내어놓다보면

    어느 순간
    하나님이 내 맘에 주어주시는 마음들이 생깁니다. 

    그것은
    내가 예전에 전혀 생각한 바 없는 
    그런 어떤 것일 수 있습니다. 

    혹은
    내가 기도하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은 
    어떤 사람에 관한 것일 수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그분이 마음에 부어주시는 
    생각들 뜻들,
    그것을 그분 앞에 아뢰며 나아갑니다. 

    만약
    그 기도의 제목이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면, 

    내 입술 가운데
    내 마음 가운데 뜨겁게 감동을 주시며
    그것을 기뻐받으시는 하나님을 경험합니다. 

    그리고
    그런 식으로
    계속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을 따라
    때로는 그분이 생각나게 하시는 말씀을 따라
    나아가다 보면

    기도의 궁극의 지점에 도달합니다.

    그곳이 어디일까요?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는 기도입니다. 

    오직 그분만이
    우리의 영광 받으실 분이심을 선포하며
    찬양받기 합당하신 분임을 말씀드리며 기도하는 지점까지 간다면

    기도의 알파와 오메가를 이룬것입니다. 

    기도는
    이렇게
    하나님과의 인격적 소통입니다.
    이것을 알면
    우리가 더욱 기도하고 싶어집니다.

    기도의 맛을 경험하면
    또 경험하고 싶어지게 됩니다. 

    사랑하는
    우리 청년들이
    청년의 때에
    기도의 맛을 알기를 소원합니다. 

    기도의 맛을 알기 위해
    전제적으로 필요한 것

    기도하기 위해 떼어둔 장소와
    기도하기 위해 떼어둔 때입니다.

    이것을 기억하는 우리가 되길 소원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