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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금 같이 너를 연단할 것이다.

작성자: 이헌택목사

    갑작스레
    생각지 않은 고통이 나를 덮칠때
    남들에게 일어나지 않는 불행한 일이
    나에게 닥칠때

    우리는 
    강도 만난 자의 심정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됩니다.

    하나님은 나를 좋게 해주시는 분인 것을 믿으며
    신앙을 고백하며 앞으로 나아갔는데
    나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지 않은 일이 일어나면
    믿음이 흔들립니다. 

    이 분이 살아 계신 것인가? 

    지금까지 내가 이분을 믿으며
    해왔던 모든 일들은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

    그 분 앞에서 무엇인가를 함으로써
    그분께 뭔가 상을 바란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런 식의 대우를 바란 것도 아닌데. 
    믿음의 회의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럴때 우리 마음에 
    스쳐지나가는 찬양이 있습니다. 

    “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 
    나 주님과 함께 
    상한 맘을 드리며 주님앞에 나아가리
     
    나의 의로움이 되신 주 그 이름 예수
    나의 길이 되신 이름 예수 

    나의 길 오직 그가 아시나니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같이 
    나아오리라” 

    그분을 원망하면서도
    동시에 나의 죄성을 알게 됩니다. 

    그분을 아직도
    나의 어떤 것으로
    나의 목적을 이루게 해줄
    어떤 존재로서 인식하고 있었던

    나의 오만과
    나의 기만. 
    그것을 느끼며, 
    이 시련을 통해서
    또 다시 단련하시며
    나를 정금과 같이 빚어나가시는 중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인생이 쉽지 않고
    험할지라도. 

    변하지 않는 사실은
    그가 나를 정금같이 만들어나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인생은
    끝나지 않습니다. 
    천국에서도 영원히 이어집니다. 

    그때에 나
    천국에서의 내가
    아름답게 단련된 
    정금과 같이 
    주 앞에 나아간다면
    그것보다 더 영광스러운 것은 없을 것입니다. 

    강도만난 자와 같은 
    마음을 가진
    어려운 심정을 가진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정금같이 되게 할 것이다.

    그것을 통해 일할 것이다. 

    이 말씀을 통해
    위로받으시는 여러분 되기를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