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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해져야만 하는 것

작성자: 이헌택목사

    때로 우리는 특정한 부분이 예민한 사람을 봅니다. 
    귀가 예민하여 작은 소리도 들을 수 있는 사람, 관
    찰력이 아주 좋아 작은 것들도 놓치지 않는 사람 , 
    냄새에 예민한 사람, 
    상대방의 기분을 빠르게 캐치해내는 사람. 

    예민하다는 것을 우리는 부정적인 의미로 많이 쓰지만, 
    사실 증폭된 감각이 다른 말로 하면 예민이기도 합니다. 

    때로 이 예민이 도를 지나쳐 어려움이 되는 것을 제외하고는, 
    이 예민은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만드는 것이 되기도 합니다. 

    음악을 잘하려면 귀가 에민해야 하고. 
    훌륭한 요리사가 되려면 미각이 에민해야 하고. 
    심리상담을 잘 하려면, 그 상대방의 마음을 잘 캐치하는 예민이 필요합니다. 

    예민한 것을 그쳐 나쁜 것으로 생각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성령 안에 예민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성령이 하시는 일은, 우리의 길을 지도하고
    주님이 말씀하신 것을 떠올리게 하는 일입니다. 

    떄로 성령은 우리 안에서 일을 진행하시며
    우리가 어떤 길로 나아갈때 어떤 마음을 주심으로.
    그의 뜻을 보여주시기도 합니다. 

    문제는 무엇이냐면. 
    우리 안에 임하신 그 성령을
    어렵게 하는 일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내 안에 죄악들이 될 수도 있습니다 .
    누군가를 향한 시기나 미움 음란한 마음
    나의 욕심, 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우리 안의 죄악들은
    거룩한 영이신
    성령의 일에 우리가 예민할 수 없게 만듭니다. 

    그리고 둔감해진 우리 마음은
    성령이 우리를 위해 기도하게 하시거나
    어떤 마음을 품고 나아가게 하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게 합니다. 

    우리아의 아내를 범하고
    우리아를 죽인 큰 죄를 범한 다윗은 고백합니다. 

    시편 51편 10절-12절
    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11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12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그가 두려워 하는 것은
    그 안에 계신 영이 거두어 지는것이었습니다. 

    그는 성령을 통한 하나님과의 동행
    즐거움, 그 기쁨 그것을 최고의 선물로 이해하였습니다. 

    그리고 죄를 지은 그는
    그것을 간절히 회복시켜 달라 합니다 .

    사랑하는 여러분
    더워서 예민해진 우리

    진짜 예민해져야 하는 감각은
    예수를 믿음으로 그의 피로 정결케 된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그 성령의 음성에 대한 감각입니다.

    오늘도 여러분을 기도하게 하고, 
    특별한 감정을 주시며 나아가게 하시는
    그 성령꼐 귀 기울이시길 바랍니다.  

    얼굴은 볼 수 없으나
    사랑하는 여러분들이

    각자의 삶에서 말씀하시는
    그 성령에 예민하여 지시기를
    성령 안에 예민하여 지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