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한 키워드로 설명해보라면
다른 어떤 키워드 보다 중요한 한 가지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약속이라는 단어입니다.
이 약속은 성경에는 언약을 맺으셨다,
그에게 말씀을 주셨다. 라는 식의 표현으로 쓰여져 있습니다.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단어인 ‘약속’이라는 이 키워드는
사실 우리에게 크나큰 안정감을 보장합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약속 안의 사랑의 반대 말은 감정 안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되, 감정 따라 사랑하시지 않고
약속에 근거해 사랑하셨습니다.
때로 우리는 불안합니다. 나의 연약함 속에 우리 주님이 날 버리시면 어쩌나
나는 너무 작은 존재인데 그분이 미워하시지 않을까?
그러나 사랑하는 여러분 기뻐하십시오,
우리 하나님 죄인된 우리 모습과 달리
감정에 따라 사랑하시지 않고,
약속 안에 우리를 묶으시고 그 안에서 사랑하십니다.
세상의 사랑 방식은 감정에 따른 사랑 방식입니다.
불륜을 로맨스로 포장합니다.
신실함, 성실함 따위는 구태의연한 단어로 전락시켜버렸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하나님은 세상 가운데 오늘도 외치십니다.
나의 사랑은 약속에 근거한 사랑이다.
네가 어떤 상황에 있을지라도, 나는 그 약속 가운데 너를 사랑하리라.
그 약속 받은 우리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을 사랑할때 결코 감정에 따라 가지고 놀거나 내 기분 따라 사랑하지 않습니다.
오직 그 약속 안에서 우리의 사랑도 수행하고, 우리의 감정도 풀어내고
우리의 분도 삭혀냅니다.
크리스천에게 중요한 키워드인 이 약속,
이 약속 가운데 우리 54교구 청년들은 어떤 사랑을 하기를 소원하십니까?
하나님과 닮은 사랑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