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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국내 전도를 마치고

작성자: 이헌택목사

    아침에 일어나
    상쾌한 새소리를 듣습니다

    시원한 바닷바람이 주는 선선함에
    마음에는 여유가 넘칩니다

    높은 빌딩이 없어
    먼 곳을 바라볼 수 있는 시선을
    갖게 됩니다. 

    도시의 소음이 아니라
    우는 풀벌레 소리를 들을수가 있었습니다. 

    이 모든 누림이 있는 곳.
    우리가 있는 태안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시고
    그 안에서 우리가 누리며
    주의 일하심을
    주의 선하심을 보게하십니다.

    이번에 함께한 3박 4일간 
    청년들은 아름다운 그 누림을 함께 했습니다

    마음만 같아서는
    54교구에 속한
    모든 청년들이 다 함께하면 좋겠지만, 
    이 땅에서 늘 경험하는 것

    시간의 한계,
    능력의 한계, 
    공간의 한계. 

    하지만 저는 믿습니다.
     
    40여명의 청년들이 경험한 이 기쁨이
    함께하지 못한 귀한 지체들의 
    삶 가운데도 분명히 흘러갈 것이라는 것을, 

    귀한 우리 54교구 청년들의 삶 가운데
    주님의 복된 일하심이
    아름답게 삶으로 느껴지기를

    분주하고 바쁜 삶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아는 자들로
    딛고 설수 있는 자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과 함께함이 행복한 날들입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