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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심판도 주께 있다

작성자: 이헌택목사

    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로마서 12장 9절 말씀)

    성경은 이야기합니다

    심판하는 권세는 하나님께 있다
    심판의 권세를 주님께 맡기도록하라

    우리는 이 말씀을
    누군가를 심판하고 판단하는 나의 모습을 보며
    적용합니다. 

    더이상 판단하지 말아야지 
    정죄하지 말아야지

    맞습니다
    옳은 말입니다

    우리가 처단할 것이 아니라
    주님이 일하시고 이루십니다

    아무리 억울한 일일 지라도
    정도 이상의 분을 내는 것이
    우리에게 해로운 이유는
    결국 하나님에 의해 분명히 공의로운 표가 나타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말씀을
    스스로에게 먼저 적용해야 한다는 사실을
    잘 기억하지 못합니다 .

    우리 또한 주님 앞에서
    판단 받는 자들입니다. 

    때로 우리는 선판단을 합니다
    이제 끝났어
    더이상 나의 모습에는 소망이 없어
    죄뿐인 나의 삶 속에
    그 어떤 빛이 있을까? 

    여기에는 어떤 마음이 담겨 있습니까? 

    주께서 판단하시기 전
    먼저 스스로를 판단하는 마음. 

    스스로 먼저 무너지는 마음 속에서
    스스로를 놓아버리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순간에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나의 심판 또한 주님이 하시는 것이다. 
    나는 나의 길을 가리라, 

    간음하다 사로잡힌 여인에게
    우리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 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요한복음 8:11)

    사랑하는 여러분
    심판장 되신 하나님 앞에
    스스로 심판자 되어 자기를 난도질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기억하십시오
    우리 주님은 남의 심판장이시기도 하지만
    나의 심판장이시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리 주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너를 정죄하지 않겠다
    나는 여기서 너를 판단하지 않겠다

    일어나서 앞으로 다시 걸어가라

    사랑하는 여러분과 저에게
    이 심판장이신 주님 앞에
    담대하게 살아가는 믿음이 있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