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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구호를 다녀와서 1(선교준비)

작성자: 정기범

    안녕하세요? 저는 89또래 정기범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선교를 잘 다녀왔습니다. 선교일정 가운데 짬짬히 글을 써두었는데 이제 지금 다 정리되었네요. 여러분과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 부족한 글이지만 예쁘게 봐주세요 ^^

     

     

    <하나님만을 바라볼 수 밖에 없었던 선교준비>

     

    저에게 ‘선교’라는 단어는 선교의 시작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히 임하는 일정으로 기억합니다. 2010년 우크라이나 선교 때도 선교의 준비부터 마침까지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히 임했고 많은 것을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이번 베트남 선교를 신청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히 임하는 선교가 되길 소원하며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선교날짜가 가까워오면서 기대하는 마음보다는 두려운 마음이 제 마음을 눌렀습니다. 저에게는 120여명의 아이들을 상대한다는 것, 제가 가르치게 될 한국어 아이들의 실력도 제대로 파악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교재를 만드는 것, 제 자신이 선교를 위한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 같은 마음 등이 두려움으로 다가왔습니다. 게다가 선교를 한 달 앞두고 저에게 많은 어려움이 찾아왔습니다. 이렇게 두려움이 저에게 다가왔을 때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것 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이 두려운 마음을 내려놓고 선교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러던 중 청년부 예배 때 목사님을 통해서 선포되어진 말씀(하나님을 하나님이 되게하라!)을 듣고 두려운 마음을 내려놓고 베트남을 향해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비행기에 앉아 기도하며 항상 선교가 그랬듯이 하나님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히 임해지는 선교가 되길 소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