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마지막 만찬을 하는 가운데,
베드로와 제자들이 언쟁을
벌이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누가복음 22장 24절)
하나님이신 당신이
죽으러 가는 그 놀랍고도 새로운 길 가운데
제자들이 다툰 내용은 무엇이었을까?
그 중 누가 크냐 하는 다툼이 난지라
(눅 22:24)
누가 더 영향력 있는 자인지
누가 더 큰 사람인지
누가 더 발언권 있는지
쉽게 말해,
누가 제일 괜찮은 사람인가에 대한
언쟁이 난 것입니다
우리 주님 보시기에
이런 제자들의 모습이 어떠하였을까요?
어떤 감정이 들었을까요?
그러나 잠잠하게 그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너희 중에 큰 자는
가장 어린 사람처럼 되어야 한다.
너희 중에 지도자는 종처럼 되어야 한다(눅 22:26 쉬운성경 )
세상은 저마다
영향력 있어지고 싶어 하는
그 유혹을 참지 못합니다
결국 영향력은
바꿔 말해
인정 ‘받고’ 싶고
사랑 ‘받고’ 싶은 욕망입니다.
그래서 그것 받기 위해
미친 듯이 몸부림 칩니다
그게 안되서 낙심하기도 합니다
그것이 부족한 나를 보며
자책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주님은 어떻게 사셨습까?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
(눅 22:27)
‘받는’ 자 말고,
‘섬기는’ 자로 서셨습니다.
자기가 할수 있는 섬김들을
늘 행하셨습니다.
그래서 우울할 틈도
낙심할 틈도 없었습니다.
때로 작은 영향력
사랑 받지 못하는 나의 모습을 보며
우울과 낙심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말씀 보며, 깨닫습니다
지금 할수 있는 일들
섬기는 일들 하는 삶이라면
낙심할 틈도 우울할 틈도
자책할 틈도 없겠구나
그리고 주님이 그렇게 사셨구나,
모든 것을 다스릴 능력이 있으심에도,
그렇게 섬기는 자로 서 계셨구나,
사랑하는 여러분과
저의 삶은 어디에 위치해 있습니까?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