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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호와로 즐거워하리>ㅁ<

작성자: 채송아

    ♬무화과 나무잎이 마르고 포도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 열매 그치고 논밭에 식물이 없어도
       우리에 양떼가 없으며 외양간 송아지 없어도
       난 여호와로 즐거워 하리
       난 여호와로 즐거워 하리
       난 구원의 하나님을 인해 기뻐하리라♬♪

    8박 9일의 말레이시아 선교여행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즐겁다’ 였습니다.
    그것도 그냥 즐거웠던 것이 아니라 여호와로 인해 즐거웠습니다.
    그래서 기뻐하며 춤췄습니다. 마음도,, 몸도,, 정신도*^ㅁ^*

    하박국선교사님!!
    정말 주님으로 인해 기뻐하며 살아가시는 분이셨습니다!!
    우리가 죽으면 천국말고 갈 곳이 더 있겠습니까??
    그냥~ 선교사님의 말씀처럼 ‘천국 간다’는 마음 가짐으로 선교에 임했습니다. 두렵기도 했지만 두려움까지도 치료해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했던 선교였습니다*^^*

    고산지대!! ( C팀 )
    밀림에사는 원주민들에게 주님을 전하기 위한 사역이 시작됩니다!!

    말레이시아 땅의 원주민들은 마지막까지 이 세상에서 살아 갈 수 있도록 UN이 지정해놓은  땅입니다.
    우리가 이 곳의 원주민들을 주님의 곁으로 인도할때에 주님께서 우리에게 더욱 풍성하게 채워주시는 것들을 경험했습니다.
    나의 나된것을 버릴때, 주님은 더욱 풍성하게 채워 주셨습니다.
    (흠,, 선교지로 이동할때 짐도 버리고 갔으면 더욱 좋았으련만,,
    혹,, 혹,, 이런 생각으로 인하여, 많은 짐을 챙겼었기에 이동할때 살짝~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11일(첫쨋날)
    5시 10분경에 말레이시아에 도착하여 하박국 선교사님의 인도로
    버스에 탑승하였고, 우리들의 본부가 될 ‘하부’로 이동하였습니다.
    말레이시아 버스,, 정말 좋았습니다. 깨끗하고, 편하고,,

    우리가 이동하는 곳은 고산지대!!
    고산지대였기에 ‘꼬불꼬불~’ 꼬부랑 산길을 버스가 올라갈 때에 모든 인원이 배를 움켜잡고 있어야 했습니다.
    지현 언니는 심한 멀미를 느껴 너무나 힘듦을 호소하였습니다.
    이 때에 하나님은 ” 본부에 가까이 왔도다”라고 말씀해주셨고,
    새벽 1시경에 하부에 도착하여 지현이 언니를 편히 쉬게 해주셨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12일(둘째날)
    7시경에 기상!!
    우리 모두는 조금이라도 더 자보겠다고 발버둥을 쳐보았지만 바로 기상에 임했습니다. 왜냐면,, 너무나 추웠기에,, 정말이지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추웠습니다. 고산지대라는 것을 잊고 있던 우리는 집에서와 동일하게 잠을 청했고, 이에 하나님은 새벽같이 우리를 깨우시는 은혜를 보여주셨습니다.  

    아침으로는 로띠(빵)를 먹고, 차를 마셨습니다. 마냥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아침을 먹으면서 우리는 현지 목사님이신 “도니스’목사님께 말레이시아어를 배웠고, 함박웃음을 머금고 아침을 보냈습니다.
      
    12시 50분경 선교지로 이동하기위해 몸과 마음을 주님의 은혜로 무장을 하고, 행군을 시작했습니다. 우리의 목적지는 “떨리마우”였습니다. 떨리마우까지 가는 길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수락산을 세번 오르고, 내리는… 그만큼 힘든 길이였습니다.
    하지만, 자연환경으로 인해 우리는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얼마나 아름답던지.. 영화에서, 동화책에서만 볼 수 있는 광경이였습니다. 하나님이 참 위대하심을 느꼈고,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그 곳의 경치를…

    4시 25분경 우리는 목적지인 떨리마우에 도착하였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개울가에서 노니는 아이들을 볼 수 있었고, 가슴벅찬 마음으로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떨리마우는 정말이지 환상적인 마을이였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에덴동산을 만드셨을때, 바로 이러했을 것 같았습니다. 맑고 깨끗한 공기, 나무, 해, 뛰노는 동물들, 때묻지 않은 것 같은 순진한 사람들… 이곳에서 임할 가슴벅찬 사역!! 참으로 기대가 되었습니다.

    7시경 어린이 사역을 시작으로 8시에 예배를 드렸고, 이 예배로 인하여 원주민들이 주님을 만나뵙는 기회가되길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13일(셋째날)
    아~ 정말 너무나 추웠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어느 누구도 동상에 걸리지 않고 아침을 맞이하였습니다. 대나무로 만든 집에서 취침을 하였기에, 싸늘한 기운이 온 몸을 맴돌았습니다. 집보다~ 밖이 더욱 따뜻했을 정도니까….

    세수를 하러가는데 지홍이 오빠가 ‘지향’.’미샤'(현지아이들 이름)의 머를 감겨주고 있었습니다. 음, 한폭의 그림이였습니다*^^*

    아이들이 해맑게 웃으며 뛰노는 모습!!
    소진이랑 저는 씻는 것도 까먹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이들과 신나게 뛰놀며 아침을 보냈습니다.

    10시경 다음 선교지인 “포스르무이”로 이동하여 11시 30분경 도착하였습니다. 이 마을에는 정부에서 만들어준 학교가 있었고, 이 학교에는 42명의 학생과 7명의 선생님이 있었습니다.
    “포스르무이” 이 곳은 예수님을 모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그것을 우리가 해야했습니다. 주님이 이 곳에 깊히 임하시길 기도했습니다. 사역팀 모두가 손에 손잡고 기도했습니다. 이곳이 주님의 말씀으로, 사랑으로 물들기를…
    우리의 찬양과 워쉽, 부채춤, 선교무용, 드라마를 봄으로 이들의 마음이 움직이길… 주님께 향하길…

    사역이 끝난뒤, 돌아오는 길에 다리가 무너지는 일이 발생하여 진희언니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진희언니의 다리에 상처가 심하게 남은 것이였습니다. 많은 조원들이 걱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바로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만약 다리가 무너지지 않았다면,,, 우리 중 한명은 전갈에 물리는 상황에 놓였을 것이였기 때문입니다. (전갈에 물리게되면 죽음과 연결된다 합니다) 우리 앞으로 가던 한 현지인 아이가 전갈에 물려 바로 병원으로 실려갔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는 작은 상처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 또 그 아이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아무 이상없길,,, 아프지 않길…

    다시 떨리마우로 도착하여 우리는 개울가로 “풍덩”빠져 들었습니다. 누가 먼저랄꺼 없이~ 남자는 위쪽과 아래쪽으로~ 여자는 중간지점에서… 정말 시원했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천국에 온 것 같았습니다. 개울~ 물놀이~ 현지 아이들과 함께하는.. 아직도 생각만하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주님이 열심히 사역한뒤 쉬는 것이 얼마나 값진 시간들인지 보여주셨습니다. 주님의 일을 하고 쉬는 것은 꿀보다도 달았습니다*^^*

    14일(넷째날)
    6시 30분경에 기상!! 아침에 해 뜨는 풍경은 어느 곳에서도 눈씻고 찾아볼 수 없는 환상적인 경관이였습니다. 추운 몸을 이끌고 나와 모닥불 앞에서 몸을 녹였습니다. 참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모닥불을 지피려다가 ‘피크닉’이라는 모기약 통이 잘 못들어가서 폭발하는 사고를 입었습니다. 이로 소진이의 두 손가락이 멍이 들었고, 혜란이와 희연언니, 세욱오빠가 아주 작은 불꽃에 데였습니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크게 다치지 않았습니다. 화상을 입지 않았습니다. 이것 또한 주님이 다~ 돌보시고 함께하셨다는 증거였습니다.

    10시경 선교지역인 ‘룰룽’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첫날 온 길을 되돌아가는 과정이였습니다. 그리고 2시간 쯤 더 걸었습니다. 그렇게하여 3시경에 ‘룰룽’에 도착하게 되었고,  현지 라면을 먹은 후 자체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박국 선교사님의 설교 말씀을 듣고, 기도조별로 모여 QQ시간을 가졌습니다. 조원들을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이렇게 서로를 알아갈 수 있다는 것, 아픈 것, 행복한 것을 같이 감싸 안아주며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참 행복을 느꼈습니다. 수강오빠, 수진언니, 유진언니,지홍오빠, 소진이!! 이젠 나에게있어서 한 가족같은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15일(다섯째날)
    “룰룽”이라는 마을에서 이 마을~ 저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사역을 하기로 계획하였습니다. 우리 C조의 사역 일정은 그 때, 그 때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길로 짜여졌습니다. “깐풍빵가’에서 오후에 사역을 하고, 저녁예배를 위해 “말람이니 아다 끄박디안 디 그래자”를 외치고 다녔습니다!! “버르쨔야 예수수”와 함께~

    8시경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이 곳은 100% 예수님을 믿는 지역이였습니다. 이들과 함께 드리는 예배는 참으로 신났습니다. 기뻐 춤췄습니다. 피부색깔리 다르고, 언어가 다르지만 우리는 하나였습니다. 주님안에서 한 가족이였습니다. 서로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같이 웃고 울었습니다. “쏘랄라~ 할렐루야*^^*” 함께 춤추고 찬양했습니다. 그들에게 부채춤 복을 입는 시간도 주었습니다. 너무 즐거워하는 모습에 저희들 또한 즐거웠습니다.  가슴이 주님의 넘치는 사랑으로 벅차 올랐습니다.

    16일(여섯째날)    
    이 마을~ 저 마을~ 한 사람~ 한사람을 붙잡고 기도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땅을 잡고 기도했습니다.

    저녁으로는 푸짐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바로~ 닭고기!! 처음으로 먹는 고기라 얼마나 소리치며 즐거워 했는지 모릅니다. 하나도 남김없이 깨끗하게 먹었습니다.(운동량이 많은 닭이라 근육으로 인해 매우 질긴 살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맛있었죠>ㅇ<)

    저녁예배 시간에 즐거이 찬양하였습니다.  이제 모두가 현지인이였습니다. 너나 할 거 없이 뛰었습니다>ㅇ< 예배가 끝나고 기도조별로 페스티벌~을 가졌습니다. 도니스 목사님과 하박국선교사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조별로 연습한 것을 나눴습니다. 사역했던 시간들을 노래로 표현하며 율동하였고, 변비로 고생했던 것, 선교사님과 목사님, 전도사님께 감사했던 모든 것들을 표현하였습니다. 모두 행복해했습니다. 모두 웃었습니다. 꼴등을 했던 은지언니조와, 수진언니조는 말레이시아의 음료수~ 사시!!를 먹는 축복을 누렸습니다 ㅋㅋ(파스 맛입니다_)
    일등은?? 코카콜라를 먹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정규오빠조~)

    17일(일곱째날)
    아침 일찍 기상을 하여 주일예배를 드리고, 우리의 본부인 ‘하부”로 이동했습니다. 오르막길로 약 3시간정도를 걸었습니다. 어느 누구하나 불만없이 즐겁게 걸어 올라갔습니다. 선교사님이 다~ 도착하면 아이스크림을 사준다고 약속하셔서 더욱 신나게 걸었습니다*^^*
    점심으로는 중국음식을 먹었습니다. 오랫만에 먹는 기름진 음식으로 모두 웃음을 *^ㅂ^* (그런데 정말 많이 느끼했습니다 ㅠ.ㅜ )

    저녁에는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지금까지 예배를 드렸던 대나무 집과는 다른 곳이였습니다. 음,,, 교회같은 교회였습니다. 얼마나 신나던지, 감동이 밀려오고~ 기뻐 춤췄습니다. 마지막 사역이라 모든 조원들이 열심으로 사역했습니다. 그 곳에 주님이 함께하셨습니다.

    18일(여덟째날)
    말레이시아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이였습니다. 모든 사역을 마치고 마지막날에는 무슬림과 힌두교지역을 방문하여 그 곳이 모두 교회로 바뀌길 기도하였습니다. 성전이 참 예쁩니다. 이 곳이 주님을 찬송할 수 있는 곳으로 바뀐다면 하나님이 기뻐 춤 추실 것입니다. 굶주린 영혼들이 그 성전에서 주님을 찬송할 날이 곧 오거라고 기대합니다. *^^* 모든 신들이 주님의 임재 앞에서 무너질 것을 담대하게 외칩니다!!

    쌍둥이 빌딩도 구경하고 차이나 타운에서 쇼핑도하며 즐겁게 마지막 날을 보냈습니다. 참 아쉽기도 했답니다!!

    19일(마지막날)
    주님의 은혜가 넘치는 가운데 모든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려는 말레이시아 공항안에서 흐르는 눈물을 참지 못했습니다. 너무나 정들었던 선교사님, 그리고 말레이시아!! 8박 9일 동안의 기간이 저에게는 20년 동안 지내왔던 시간보다 더욱 값진 시간이였기 때문이였습니다. 힘들었지만 뿌뜻했고, 어려웠지만 보람있었습니다. 사탄이 쓰러지게 만드려고 가진 애를 다 썼지만 우리 주님의 힘을 이길 수는 없었습니다. 정말이지 감동의 시간들이였습니다. 한 순간 한 순간들이
    주님의 보호하심으로 즐거워하며 기뻐 춤 출 수 있였습니다.

    하박국 선교사님과 축복송과 기도로 인사를 나누고, 비행기에 올라탔습니다. 새벽 1시경 비행기가 이륙하면서 보여준 말레이시아의 전경은,,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너무나 예뻤습니다. 야경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사람의 손으로 만들 수 없는 것이 였습니다. 그것 또한 주님께서 다~ 하신 것이였습니다.

    6시간 30분이라는 시간이 걸려 한국 공항에 도착하여 입국심사를 받는 도중, 병원에 가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말라리아나 댕기를 의심해보라고 합니다. 열이 38도라고 합니다. 사실, 말레이시아에서 저녁만되면 고열로 힘들었습니다. 다섯째되는 날 부터 말입니다. 고열로 인해 힘들어지자 편도선 또한 부어올라 말하는 것도 힘들었었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항상 괜찮았었기에 활기차게 생활하다 저녁이 되어 열이나기 시작하면 잠이 들곤 했습니다. 입국을 하는 과정에서 병원으로 가보라는 말을 듣고 성전도사님과 류전도사님 인솔하에 백병원으로 향했습니다. 백병원에서 열을 재보더니 39도라면서 응급실로 가보랍니다. 응급실에 누워있는데도 겁나지 않았습니다. 마냥 입에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뭐가 그리 행복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주사를 5방 정도 맞고 엑스레이를 찍고, 소변 검사를 하는 과정에서도 웃음이 떠나가지 않았습니다. 근심도, 걱정도 없었습니다. 두려움조차도 없었습니다. 주님께서 함께하시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응급실에서도 말입니다. 결과는,, 역시 좋았습니다. 아무 이상 없다고 합니다. 이것 또한 주님께서 하신 일입니다. 참 좋으신 분입니다. 참 인자하신 분입니다. 그런 주님을 기뻐하고, 즐거워합니다.

    이번 선교로 인하여 참 사랑을 알았고,
    말레이시아를 더불어 전 세계를 마음에 품고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도해주신 성도님들, 목사님, 전도사님,장로님, 청년부 언니, 오빠들, 고등부 동생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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