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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일 것인가? 높아질 것인가?

작성자: 이헌택목사

    다윗의 위대한 부분을 떠올릴때
    우리는
    그의 용맹함과
    놀라운 믿음과
    하나님을 향한 내어드림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다윗의 가장 큰 위대함을
    만든 지점이 있다면

    진실로 다윗의 가장 큰 위대함은
    철저한 기다림에 있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다윗의 강성함을 시기하고
    부러워하던 사울이
    그의 군대를 이끌고 그를 쫓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다윗이 그곳에 있는지 모른채
    사울은 그가 숨어 있는 동굴에
    우연히 이르게 됩니다

    사울이 동굴에 들어온 이유는
    용변을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때 함께한 다윗의 심복들이 이야기합니다

    “지금이 때입니다
    주님이 주신 때입니다”

    “그를 치소서
    그리하면 당신이 더이상 고통스러운 일을
    겪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아무말하지 않고
    그의 옷자락을 벱니다

    그리고 그 옷자락을 벤 일만으로도
    마음에 찔리는 고로
    부하들에게 말합니다

    “그는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자다
    내가 그를 해하는 것은
    그의 권위를 해하는 것이다”

    이 말 뒤에 숨겨진 말은 무엇이었을까요?
    주께서 일하시기 까지
    그의 손으로 죄악을 범하지 않겠다. 는 
    것입니다.

    먼저 그 권위를 범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작은 행동 하나가
    다윗과 사울을 영원히 구분되게 하는 지점을
    만들었습니다 .

    스스로 영광을 취하는 자, 사울
    높여주실 하나님을 기대하는 자, 다윗

    다윗의 위대함은 무엇입니까? 
    스스로를 높이지 않고, 
    철저하게 높여주실 하나님을 신뢰했다는 것입니다

    ‘기도의 응답’
    ‘최고의 타이밍’이라는 
    나만의 합리화로
    사람이 보기에는 절호의 기회인 그 순간을
    이용하려 들지 않았습니다

    그저 그는 선포했습니다

    “주여, 주께서 하소서
    저는 당신이 나를 살리시고 세우실 그때를
    기다리나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스스로를) 높이는 길로 나아가겠습니까
    아지면 (주를 통해) 높아지는 길로 나아가시겠습니까

    소원하기로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다리고 기대하며
    여전히 한 걸음씩 오늘도 나아가는 은혜가 있기를
    진심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