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올리기+ 설교 올리기+ 글쓰기

믿음의 역설

작성자: 이헌택목사

    대학 시절
    그토록 원했던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유
    모든 구속과 억압으로부터 
    벗어나는 그 기쁨을 누리는 것이었지요

    지금까지의 불행은

    내 마음의 생각과
    내 마음의 뜻에 따라 살지 못해서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권위로부터의 탈피를
    꿈꿨습니다

    그것이 학교든 부모님이든
    상관 없었습니다

    나를 옥죄는 것이면
    뭐든지 던져버리기를 소원했습니다

    그런데
    역설적인 진리를
    그곳에서 발견했습니다. 

    아무것도 나를 붙들지 아니하면
    삶은 자유가 아니라
    혼란과 무질서에 빠진다는 것을요

    물고기가 물을 벗어나면
    숨을 쉴 수 없듯이

    모든 권위에 대한 부정은
    나의 삶 자체를 혼란에 빠지게 한다는 것을요. 

    저는 그때 
    자유의 역설을 깨달았습니다 .

    그 역설은 바로, 
    매이게 될 때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아무것에도 안 속해 있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제대로 된 것에 매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주님 말씀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주님은 모든 것으로부터의 탈피로부터 
    비롯된 쉼, 
    그 자유가 아니라. 

    도리어 
    다른 멍에를 주십니다. 
    다른 질서를 주십니다
    다른 삶의 루틴을 주십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제대로 된 것에 매여야만
    너가 쉼을 얻으리라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이 진리를 기어하십시오. 

    다 던져버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제대로 매이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주님의 진리의 말씀입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