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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 46명의 청년들과 대기중입니다

작성자: 이헌택목사

    저와 석상윤 전도사를 비롯한 46명의 청년들은 현재 인천공항에서 이스탄불로 향하는 비행기를 대기하는 중입니다. 우리는 튀르키예의 이스탄불을 경유하여 프랑스 파리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파리에서 시작한 여정은, 스위스를 거쳐 이탈리아 로마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광염청년아카데미는 100명이상의 사회 각 분야 최고 지도자를 세우기 소원하는 우리 교회의 마음. 사람을 세우기를 소원하는 우리교회의 마음이 담겨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10주간의 엄선된 강의 과정과, 치열한 독서 모임, 과제 제출, 토론 진행, 자기 소개 프로젝트, 강점 알아가기 등의 유익한 프로그램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모인 이들은 그 모든 과정을 성실하고 묵묵하게 모두 감당해낸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어제 세시 예배 찬양을 인도하는 이철규 찬양사님의 고백을 듣다가 눈물이 났습니다. “주님 우리가 드릴 수 있는 것은 우리의 몸과 우리 마음 뿐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 한 몸 외에, 예배하는 이 몸과 마음 외에 무엇을 더 드려 주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이 고백은 우리 청년들에게 더욱 적용되는 어떤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청년의 때에 가진 것이라 말한다면 열정과 시간, 주님을 향한 귀한 마음들뿐입니다. 사실 그것 외에 무엇을 더 드릴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 우리 청년들에게, 그런 저에게 교회는 참 귀한 것으로 늘 입혀주십니다. 상상하지 못했던 것을 꿈꾸게 하시고, 바라보게 하시며 나아가게 하십니다. 생각할 수 있는 만큼만 갈 수 있었다면, 거기까지만 자라나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이상으로 바라보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교회의 사랑이 우리를 더 먼 곳으로 주께서 원하시는 곳으로 또 나아가게 합니다. 
     
    오늘 시작된 이 여정을 우리는 감사로 시작하여, 감사로 마치는 여정이라 이름 붙이기로 했습니다. 교회에서 새벽 다섯시 반에 출발하며 대표 기도할때 그렇게 이미 선포했습니다. 오늘 8일부터 시작될 이 감사의 여정은 20일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그날까지 온전한 감사로 마쳐지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로도 다 담기에 부족한 그 감사의 마음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께 인사를 올려드립니다.  청년의 때에 좋은 교회를 만나, 이렇게 유럽 필드스터디를 간다는 것. 생각만 해도 눈물 나는 일입니다. 교회의 그런 사랑을 받아 우리 청년들은 귀한 채움을 받고 나아갑니다. 또 한번의 이 여정 아름답게 감당하고 오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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