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음이 멈춘 유럽.
우느라 바쁜 태국.
울었고 울고 있는,
그것도 모자라 이젠 남의 나라를 위해 울고 있는 한국.
여유있는 유럽을 돌아보며 이게 진짜 여유다 위로하며.
우느라 바쁜 태국.
울었고 울고 있는,
그것도 모자라 이젠 남의 나라를 위해 울고 있는 한국.
여유있는 유럽을 돌아보며 이게 진짜 여유다 위로하며.
여유부리다 초심 잃게 되는 날엔,
우느라 바뻤던 태국이 우리마냥 부채들고 쫓아올지모르지.
그래, 역시 초심은 잃을게 못돼.
초심을 잃지 말자, 잃지 말자.
마음속에 되내이는데
울어야산다 는 책제목이 떠오르는건 왜일까.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한다 는 책제목이 떠오르는건 왜일까.
남을 위해 울줄 모르는 내 연약함으로 울며
몇번이고 공동체에서 뛰쳐나오고 싶어 쩔쩔매는 나를 위해 함께 울어 준 한국형 지체들의 눈물덕에
그래, 역시 힘들어도 공동체, 자나깨나 공동체를 생각 해 본다.
유럽아, 태국아 꼼짝마.
한국이 울고 있으니,
그 땅에 부흥있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