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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해방되어야 하는 것

작성자: 이헌택목사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신들을 포로로 끌고가
    바벨론을 저주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하나님 주시는 심판이 임하기를
    늘 기도하였습니다

    그들에게 임한 고통은
    참 아픈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용서하기 힘든 것이었습니다. 

    사실
    우리에게도 비슷한 아픔이 있고
    우리 민족을 식민지 삼은 민족에 대한
    미움과 원망이 아직도 남아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사야서에서
    이런 바벨론에 대한 심판이
    어떤 것이 될지를 이야기 하십니다. 

    전쟁 때 용사의 손에 빼앗긴 물건을 다시 가져올 수 있느냐? 
    폭군에게 사로잡힌 포로를 빼내 올 수 있느냐?

    그러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용사에게 사로잡힌 포로를 빼내 오겠다. 
    폭군이 빼앗은 물건을 다시 가져오겠다. 
    내가 네 적과 맞서 싸워 네 자녀를 구해 내겠다.
    [이사야 49:24-26, 쉬운성경]

    이사야서의 표면을 살펴보면
    결국 바벨론으로부터 구원해내실
    하나님이 드러납니다

    그런데 말씀을 읽으면서
    한가지 깨달은게 있습니다

    하나님은요
    사실 바벨론에서가 아닌
    정말 다른 적

    우리를 그 적으로부터
    진짜 구해내야 하는
    우리의 실상을 보고 계셨다는 것을요. 

    4 정말로 그는 우리의 질병을 짊어지고, 우리의 아픔을 대신 겪었다. 그러나 우리는 그가 하나님께 벌을 받아서 고통을 당한다고 생각했다.
    5 그러나 그가 상처 입은 것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고, 그가 짓밟힌 것은 우리의 죄 때문이다. 
    그가 맞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얻었고, 그가 상처를 입음으로 우리가 고침을 받았다.
    6 우리는 모두 양처럼 흩어져 제 갈 길로 갔으나, 여호와께서 우리의 모든 죄짐을 그에게 지게 하셨다.
    [사53:4-6, 쉬운성경]

    우리가 진짜 구출되어야 하는 장소는
    보이는 바벨론으로부터가 아닌

    보이지 않는 우리의 죄
    그러나 분명하게 우리를 옭아매고 붙들고 있는
    그 사망과 죽음의 권세라는 것을요. 

    그 권세로부터 우리를 살리시려
    우리 주님이 그 길을 걸어가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보이는 원수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그 죄악으로부터 해방된 그 기쁨

    그것 누리게 하시려고
    우리 하나님은 아들 예수를 보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
    이 기쁨과 자유 누리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