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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닭 없는 은혜

작성자: 이헌택목사

    하나님의 열심과
    우리의 열심
    늘 성경을 보면서 대비되는 주제입니다

    6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 사 64:6)

    우리가 내는 열심은
    덧 없는 의 같아서, 
    결국 시들어버릴 어떤 것이 되어버립니다

    또한, 
    한창 열심을 내고 보면
    그것이 도리어 허무한 감정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기도 하고, 

    남을 정죄하는 
    무익한 의로 
    내 마음을 격동하게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열심은
    언제 의미있는 것입니까 ? 

    바로 하나님의 열심에
    대응하는 것이 될때, 

    54     잉태하지 못하며 출산하지 못한 너는 노래할지어다 
    산고를 겪지 못한 너는 외쳐 노래할지어다 
    이는 홀로 된 여인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의 자식보다 많음이라 

    이사야서 54장 1절에서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늘 죄 안에 있고, 
    늘 배반하는 백성들에게

    그 자격에
    그 인과관계에 걸맞지 않은 은혜를 약속하십니다

    잉태하지 못하고
    산고를 겪지 못하고
    홀로 된 여인에게 자식은 걸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른바 까닭 없는 은혜입니다. 

    그러면서 주님 말씀하십니다
    너는 외쳐 노래할지어다
    노래할 지어다. 

    너는 그 은혜를 찬양하라, 
    까닭 없는 은혜를 주신 여호와를 찬양하라

    사랑하는 여러분
    기독교 신앙의 본체는
    사람의 열심이 아닌 하나님의 열심입니다.

    그리고 그 열심에
    대응하는 우리의 삶을
    신앙생활이라 부릅니다

    그 신앙생활은
    기본적으로 까닭없는 은혜를 주신
    그 기쁨에 감사하는 삶이요
    찬양하며 나아가는 삶

    더 나아가
    은혜를 갚는 삶
    빚진 자의 삶으로 부름 받는 삶입니다

    지금 여러분이 누리고 있는 은헤
    어디서부터 왔습니까?

    저와 여러분이 
    그 은혜에 기뻐 춤추며
    살아있는 삶을 살아가는 자들 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