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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나와서.

작성자: 최영균

    휴가를 나와서 목욕을 갔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아주 오래간만에 편안 잠이었죠. 눈을 딱 뜨니까 5시 30분이던가… 모처럼 주어진 시간을 잠으로만 보낼 순 없다 싶어 벌떡 일어나 무작정 컴퓨터 앞에 앚았어요. 그리고 자연스레 교회 홈에 들어갔죠. 늘 새로와 지는 우리 교회답게 많은 것들이 달라져 있더군요. 많은 사람들의 소식들. 그리고 교회에 그동안의 있었던 크고 작은 행사들. 부흥하고 있는 모습이었어요. 기분이 무척 좋았습니다. 특히 조선일보에 예수광고가 실린 일. 감동이었어요. 실리기까지의 과정을 차례로 읽어가면서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제가 서울 광염교회 가족의 일원이라는 것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부대에서 이 사실을 알았다면 막 자랑하고 다녔을텐데…

    푹 쉬다 들어가려고요. 이번에는 꼭 만나고 싶었던 사람들만 만나고 가족과 많은 시간 보내다가 들어가려구요. 왜냐면 다음주부터 유격훈련이 있거든요.

    청년들도 많이 보고 싶은데 이번에는 주일을 끼고 나오지 못해 아쉽습니다. 몇사람밖에는 볼 수 없을것 같네요. 12월달 쯤에 또 나올 것 같으니까 그때 뵈요.
      이석진 전도사님이 늘 제게 하시는 말씀인데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에, 새로와진 모든 환경에 감사할 수 있었으면 해요.
    보고 싶습니다.